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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56. 부동산 투자 시 반드시 지켜야 할 10원칙

가카리 2018. 8. 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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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10원칙

1. 절대  포기 못 할 요소를 생각해라.

집을볼때 보는 요소는 정말 다양한대. 상당수는 포기해야한다. 하지만 자기가 
꼭 포기할수 없는 요소 2~3가지는 확실히 한다.

2. 요소 만족한 집은 최대한 알아본다.

만족하는 요소에 집을 검색을 통해 풀을 정하고 전화, 임장 등으로 최대한 알아
본다. 하지만 오래 걸리기보다 속도 있고 집중해서 해야한다.

3. 결정은 빠르게한다.

결정이되고 매물이 있다면 망설이지 말고 사야한다. 본인이 100%만족하면 좋지
만 큰 흠이 없고 흠이 만회나 개선 가능하다면 고민하지 말고 결정해야 한다. 망
설이고 시간만 보내는것은 최악.

4. 결정되면 만기까지 안가도 된다.

전세만기까지 묶여 있어서 알아만 보고 마는 경우가 있는데 어느정도 자기가 볼 
요소가 나오고 사야한다는 마음이 든다면 굳이 복비 얼마 아까워 하기보다 매수
를 나서는 게 낫다. 만기까지 가다가는 사고 싶어도 못살수 있다.

5. 가능하면 로얄을 산다. 없으면 다른거라도 산다.

사기로 한 집이 가능하면 그 지역 대장주나 주도주 그 단지 로얄동, 로얄층을 사
는게 좋다. 어차피 그지역 수요층은 비슷하다. 비싸더라도 로얄을 사야 환금이 
쉽고 가격방어도 잘된다.

하지만 로얄만 기다리고 시간 보내는것은 더 안좋다. 로얄은 그만큼 경쟁이 치열
하고 빠르게 나가니까 그거 기다리가는 몇달가는거 금방이다. 로얄 사는게 좋지
만 없다면 적당히 자기 요소에 벗어남이 없다면 그냥 있는거 사는기 좋다.

6. 무리를 해야된다.

집살때 현금 100%로 사는건 최악의 선택이다. 자기 가능한 범위에서는 적극적으
로 대출을 활용한다. 평생 갚으면서 살수도 있지만 그집에 평생 산다는 보장도 
없다. 전세주고 나올수도 있고 팔수도 있다. 15년~20년 정도는 잡고 생활비 부족
하지 않는 선에서는 이자 아까워 말고 적극적으로 레버리지 활용해야 한다.

7. 계약금은 크게 쏜다.

상승기에 계약파기는 흔한일이다. 자기가 마음에 들고 사야겠다고 했다면 혹여 
자기 마음이 바뀌어 취소를 염두해두기보다는 뒤돌아 보지 말고 계약금을 크기 
쏴서 매도자가 파기를 못하게 해야한다.

8. 중도금은 꼭 지불하고 일찍 지불한다.

가끔 중도금을 안줘서 잔금때 고생하는 경우가 있는데 중도금을 내야 주인이 마
음대로 처분을 못한다. 계약금만 쏘고 잔금 치르면 계약전날 계약을 취소하는 불
상사가 발생할수도 있다. 그냥 사기로 한거면 빠르게 중도날짜를 잡고 계약을 못
박는게 속편하다.

9. 매매이후 시세 동향을 체크한다.

그집에 평생 살수도 있지만 아닐 확률이 더 높다. 매매이후 실거주하면서 시세를 
꾸준히 체크해야 매도나 전세도 나중에 잘할수 있다. 주변 아파트나 부동산 전반
에 관심을 가지고 이후 플랜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게 좋다.

10. 갈아탈때는 미련없이 한다.

첫집에 대한 애착은 누구나 있다. 직접 수리도 하고 가족이 오래 살면 팔때 우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든 갈아탈 기회가 생기고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주관이나 감성을 버리고 이성적으로 미련없이 해야한다. 세상에 소중하지 않은 
집은 없다.

출처 : 블라인드 부동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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