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4

현대중공업 해양플랜트 이야기

안녕하세요. 어젠가 HHI 해양쪽 경력 사원 공고가 떠서.. 이것 저것 궁금한게 많아서.. 혹시 현직자 분 계시면 도움좀 부탁 드립니다. 1. HHI는 해양 플랜트 관련 Project의 설계(E) 업무를 단독으로 수행이 가능한가요...? 소위 말하는 엔지니어링 Compay에게 맡기지 않구요. (프로세스의 경우 P&ID 및 PDS 작성, 기계의 경우 MR, TBE, Vendor data review 등의 업무) 서울에 해양 엔지니어링 센터가 있다고 하는데.. 그곳에서 실제 수행을 하는 것인지.. 아님 그냥 단순 견적 업무만 수행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2. 해양 엔지니어링 센터가 광화문 어딘가에 존재하는 것으로 아는데... 대체 위치가 어딘가요..? ; 육상 엔지니어링 센터는 계동 현대건설 건물에 있는..

한라공조vs현대중공업 (펌자료)

이번에 현대중공업(설계)(최종합)과 한라공조(기술개발)(현재 임원면접 남음)에 둘다 붙었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정년이 보장된다고 들었고 한라공조는 정년보장은 안되지만 공조분야에서 스스로의 기술력을 쌓을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추후 이직분야가 넓다고 판단합니다. 부모님이나 주변사람들은 네임밸류나 기업의 규모 때문에 무조건 현대중공업에 가라 하시지만 저는 사실 연봉(한라공조가 1000만원 더 높음)이나 근무지 때문에 많은 갈등이 됩니다. 어느 곳으로 가는게 좋을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현중해양설계 (2014-05-21 19:39:06)

국내 플랜트 회사 해외 (사우디) 현장에서 고민...(펌자료)

* 진학 게시판에 올렸다가 여기 게시판이 더 적합한 것 같아 삭제하고, 여기에 올립니다.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 왕십리 공대 기계과를 나와, 현재 메이저 5군내의 플랜트회사에서 근무있습니다. 사우디에서 한 몇 개월 지내본 후 결론은...때려치고 싶다 입니다. 빡센 삶도 싫고, 가족을 그리워하는 부장님들을 보면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강렬합니다. 제 계획은 4년 돈 바짝 모아서 1. 캘거리 SAIT로 가서 영주권을 얻고 취직한다. 2. 캘거리에 있는 대학교에 석사로 유학한다. 3. 플랜트 관련 미국 대학교에 석사로 유학한다. 입니다. 나이는 30대이며, 미혼이고, 한국의 정년 퇴직한 부장님의 삶이 그닥 부럽..

(스카이 한양공대생 필독) 지방 대기업 공장 삼현엘 정유사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글 , 무턱대고가지말것 후회함

빼빼로 데이인데 보기만 해도 울컥해지는 먼 산 언저리에걸터앉은 잿빛 구름을 보며 출근하고, 밤 하늘의 별을 잠깐 보다퇴근길에 회식 마치고 들어와서... 오늘 따라 목구멍으로 유난히 뜨겁게 역류하는 불덩어리에 답답한 마음을 감출 길 없어 니들보다 몇 년 먼저 취업한 선배로써, 연봉 5~6천이라고 하면 환장하고 덥썩 물어리석은 취준생 익게이놈들한테 경종을울리고자, 이 글을 쓴다... 그 동안 지방 근무에 대해서 대충 X같다는 글이 몇 차례 올라왔지만, 수박 겉핥기에 불과했을 뿐, 100명 중 95명 이상이 겪는다는 그 극악의 고통에 대해 깊이 서술한 장문은 없던 것으로 사료되는 바 이렇게 글을 남긴다. 엊그제 익게에서 울산을 비롯한 지방근무에 관한 글이 유난히 많이 올라오는 걸 봤다. 하지만 지금부터 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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