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회 정보통신기술사 면접 불합격 후기 및 향후 과제
1. 개요
  - 3년 반 동안의 정보통신기술사 도전 결과를 복기해보고 앞으로의 인생 전략에 대해 수립하고자함.
  - 비록 불합격했지만 공부를 하면서 느낀바가 있어서 이를 다른 수험생분들께 알리고자 이 포스팅을 작성하였음.

2. 정보통신기술사 면접 후기 및 느낀점
  가. 정보통신기술사 면접 후기
 - 면접을 본지 거의 4개월이 지났지만 복기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해봄.
 - 홀수조와 짝수조중에 짝수조 맨 마지막 번호(22번)으로 배정 받았고 면접을 보게됨.
 - 짝수조의 경우 면접 문제는 사전에 A4용지로 출력해서 가져옴.(질문을 할 때 A4용지를 그대로 보고서 읽음)

면접관
질문 성향
왼쪽 면접관
(기술사였음)
- 질문을 하고 대답을 못하거나 본인이 원하는 답이 안 나올 경우 답에 대해서 코멘트를 달아줌.

- 때로는 너무 길게 코멘트를 해줘서 시간을 많이 잡아먹음.
 (즉, 면접자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음)

- 질문은 정보통신, 감리, 이동통신위주였으나 전기기술사쪽   문제도 냈음(질문 내용은 아래 참고)

- 경력기술서와 전혀 관계없는 문제 위주임
가운데 면접관
(교수 출신
아님)
- 맨 마지막 면접이라서 그런지 힘이 없으셨음.

- 감리, 법, 광통신쪽위주였음.

- 무난한 질문 내용 말이 잘 없으심
오른쪽 면접관
(기술사였음)
- 오전반의 같이 공부했던 수험자로부터 명성을 익히 들었음

- 면접자에게 기분 나쁘게 하는 행동을 했던 것으로 기억함.

 (고개를 절래 흔드는 등의 행동)

- 신기술, 이동통신쪽 질문 위주

- 꼬리에 꼬리는 무는 문제를 다수 출제함.

- 경력기술서와 전혀 관계없는 문제 위주임
 - 홀수조의 경우 경력기술서 위주의 질문으로써 매우 무난한 질문을 많이 하였다고 함.
 - 특히 본인이 진행한 프로젝트나 과제, 업무 위주로 많이 물어봤고 기술사에 대한 기본지식, 인성측면으로도 많이 물어봄.
 - 짝수조는 경력기술서와 전혀 관계없이 본인들이 만들어온 문제 위주로 출제를 하였음.
 - 짝수조의 경우 기술사면접에 대한 정량적인 평가를 한다고 하는데 해당 질문으로 기술사의 합불여부를 판정하는 것은 조금 불공정성을 느꼈음.

 나. 면접 내용
면접 질문
내 답변
레일리산란과 미산란 비교
- 알고있는 내용이었음
PLL 원리 및 구성요소 설명
- 알고있는 내용이었음
주파수 체배기 원리
- 모르겠음
VCO 동작방안
- 설명했으나 부족한듯
반사계수, VSWR, 최적의 VSWR 값
- 개념은 설명했으나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 못함
이동통신(3G) KTX 안되는 이유.
- 도플러 효과 설명함
- 답은 핸드오프도 있었음
정보통신공사업법에서 설계 개념
- 완벽히 대답함
정보통신공사업법에서 감리원 업무범위
- 완벽히 대답함
피뢰를 설치할때와 안할 때
- 알고있는 내용이었음
건축물 수평접지 방안
- 전기쪽 문제는 내셨음.. 대답을 잘 못함.
스마트팩토리에서 AR/VR/CPS 활용방안
- 준비된 답변임
FM 난시청 해소방안
- 갭필러, 중계기를 말함.
MSPP 메트로이더넷 차이
- 설명 잘했음.
- 캐리어이더넷까지 설명했는데 갑자기 왼쪽 면접관이 부연설명함. 50ms OAM과 QoS를 개선시킨거라고 하심
고속도로에서 차량 요금 징수방안(정차없이)
- AVC(Automatic Vehicle Classification)과 하이패드 단말에 의한 방식 설명함

3. 정보통신기술사 필기/면접 시험의 문제점

문 제 점
설   명
정보의 
비대칭성
- 정보통신기술사 필기 및 면접시험의 합격 결과를 보면 특정 학원(강남의 XXX학원)에서 많이 배출되고 있음.

- 기술사회 내부에서도 출신 학원별로 소모임이 있는 것으로 익히 알고있으며 이를 통해 정보의 비대칭성이 발생할 수 있음.

- 예를 들어 합격자의 서브노트 및 자료가 특정 학원에만 배포되어 양산형 답안 템플릿으로 또다시 합격자가 다량 발생하는 "쏠림 현상"이 발생함.
출제 기준
모호
- KCA의 정보통신기술사   출제 기준을 보면 거의 대부분을 다루게 되는데 전기쪽에서 다루는 분야까지 시험에 출제함.

- 예를 들어 건축물의 수평접지에 대한 부분은 전기쪽에서 감리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정보통신기술사의 면접으로 낸 것은 출제 기준에 어긋남.
응시자격/
합격 필요 
경력의 
모호성
- 정보통신기술사의 응시 자격으로는 기사자격증 취득 이후 4년의 실무경력 등으로 규정되어있음.

- 그러나 실제로 필자가 모의면접을 볼 때 기사자격증 취득이후 7년의 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력이 너무 낮다는 평가를 항상 받았음.

- 또한 4년의 실무경험을 가진 사람이 합격한 경우도 없음.(보통 10년이상, 석박사포함)

- 한국산업인력공단 주관의 정보관리기술사의   경우 기사자격증 취득 이후 4년의 실무경력을 가진 사람이 합격한 사례도 다수 존재함.
면접합격
기준 
호성
- 이번 면접을 보고 다른분들의 복기결과를 공유해보니 다른분들보다는 대답을 잘했다고 생각했음.

- 하지만 결국 합격자들을 보면 경력이 20년이상인 분들만 합격함.(면접 답변의 내용에 대한 영향이 없었음)

- 또한 공직에 있거나 대기업 임원급의 경우 면접 내용에 관계없이 합격하였음.
학연/
지연에 
의한 
 부정청탁
- 불합격 이후 주변인들로부터 많은 도움을 주고자 연락이 왔으나 합격을 위해 필요한 것은 결국 학연 / 지연이었음.

- OOO 정보통신기술사   사무소 개설식, 정보통신기술사 워크숍 등에 참석해서 부정청탁을 요청하거나 기술사회 간부와의 밀접한 청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였음.
블라인드 
면접에 
대한
의문
- 정보통신기술사 면접을 응시할 때 개인정보이용   동의서를 받게 되는데 이는 합격 후 안내를 하기 위한 동의서임.
 (122회때 합격자 한 분이 개인정보동의서를   제출안했음..)

- 동의를 하면 수험자에 대한 개인정보가 사단법인 한국정보통신기술사회로 넘어가게 되는데 이 점이 문제를 야기시킴.

- 수험자가 만약 불합격을 할 시에 다음 면접이 진행될 때 다시 블라인드 면접이 되야하는데 이미 개인정보가 넘어가서 재응시생 대한 개인정보를 사전에 알 수 있음.

- 즉 최초 응시생은 블라인드 면접이 될 수 있지만 재응시생의 경우 사전에 나이, 경력, 다니는 업체 등이 노출되는 상태로 면접이 진행되는 구조임.
합격인원
제한
- 정보통신기술사의 합격추이를 보면 답은 나와있음.

- 최종합격자는 12명이고 면접응시자는   24명이고 경쟁률은 2:1으로 상대평가 진행함.

- 즉, 1년에 24명의 정보통신기술사가 배출됨.

- 정보관리기술사시험의 경우 합격자 수가 고정되어 있지않고 회차마다 다름 -> 합격 인원이 제한되어 있지 않음.

- 한국의 ICT산업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데 정보통신기술사의   수를 제한하는 것은 시대를 역행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듦.


4. 정보통신기술사 필기/면접 시험의 해결방안
 
해결방안
설   명
정보의 공개 
 투명화
- 이 부분은 필자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으로써 필자의 서브노트를 이 블로그에 정리 및 공개하고 있음(본인 서브노트 외 다수 서브노트 보유 중)

- 또한 특정학원에서만 공유되고 있었던 면접 기출정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여 수험자들의 정보 비대칭성측면을   해소하고자함.
출제
기준의
모호성
개선
면접
분야
- 이전에 비해서 122회에서는 많이 개선된 부분이지만 가끔 다소 지엽적인 실무문제를 내는 경우가 있음.

- 예를 들어 면접의 경우 현업에서 SCADA시스템에 대해 경력이 있는데 면접관 본인이 잘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추측성 문제를 내는 경우가 있음.

 ->   발전소내   SCADA시스템에서는 유선센서와 PLC로 구성되있으나 다짜고짜 무선통신방식을 물어봄
필기
분야
- 117회 3교시 1번 Hyperledger Fabric 개념과 4가지 콤포넌트를 설명하시오. 

의 경우 블록체인의 종류이기는 하나 정보통신분야보다는 정보관리나   컴퓨터응용시스템분야에 적합하다고 판단됨.

- 정보통신기술사의 경우 ICT분야를 다루고는 있지만 소프트웨어측면보다는 하드웨어측면을   조금 더 강조하고 있음.

- 실제로 정보통신기술사 취득 후 감리업무는 정보통신공사   감리에 중점을 두고 있지 정보시스템 프로그래밍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지 않음.

- 결론적으로 출제기준을 명확히하여 수험자분들에게 피해가 가지않도록 해야함.(KCA, 기술사회)
합격
인원수
증대
- 현재 기술사회에서 합격인원수를   제한하는 것이 아닌 KCA에서 합격인원수를 제한하고 있음.

- 이에 대해 KCA에 민원을 넣어서 해소해야할 것임.
면접관
선별 시
청렴성
강화
- 일부 학연/지연에 의한 부정청탁을 방지하기 위해 면접관의 선별이 중요하다고 사료됨.

- 민원이 제기되거나 인성에 문제가 있는 면접관에 대해서는 차후 면접의 참여 기회를 제한해야함.

- 또한 나이, 경력, 학벌에 의한 평가가 아닌 실제 기술사로써 국가에 기여할 수있는가에 대한 평가가 이뤄져야 할 것임.

5. ICT산업 발전 및 개인적인 역량 향상을 위한 향후 계획

향후 계획
설 명
ICT기술 및 
표준에
대한
포스팅
- 본인이 기술사가 되면 목표 중에 하나가 어려운 기술을 쉽게 설명해서 인재양성에 기여하자 였음

- 이를 위해 본인이 정리한 기술들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나갈 것임.
정보관리
기술사
도전
- 20대후반 ~ 30대 초중반 합격자가 다수 나오고 있는 정보관리기술사에   도전 예정(2021년 1월 30일 시험 응시 예정)

- 현재 스터디그룹을 통해 진행 중이며 합격 후 관련 기술에 대한 포스팅을 이어나갈 예정임
한이음 
멘토링
참여
- 기술사 합격 후 포부를 말할 때 항상 기술 취약계층에 대해서 멘토링을 통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 했음.

- 정보관리기술사 합격 후 실제로 한이음멘토링과   같은 개방형 ICT실무인재양성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앞으로의 기술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임.
신성장
사업 투자
- 기술사 공부를 하면서 배웠던 내용을 기반으로 신성장 사업에 투자하여 수익을 통해 공간대여+협업 플랫폼을 만들고 싶음.
유튜브 개설
- ICT기술에 대한 강의를 유튜브로 제작하여 기술사 수험생 또는 대학생들에게   좋은 내용으로 제공하고 싶음.

-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해서 대학생들에게 넓은 시야를 가지게 하는 것이 목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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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2.01 17: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내용만 봐서는 정보통신기술사 면접 합격을 위해선 짬밥이 필요하고, 그 안에서도 부정 및 비리, 학연/지연에 의해서 면접이 좌지우지 되는거라는 결론이네요 ㅎㅎ

  • 정중동 2021.04.13 17:5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읽었습니다
    정보통신기술사에 관심이 있습니다
    대구에는 스터디나 학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