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 시민의숲 VS 수지 아이파크 VS 수지 신정마을 저 둘의 비교가 쌩뜡맞긴 하겠지만 오랫동안 알아보고 고민해왔어. 가용자금 (1~1억2천) 직장은 엘지 서초캠이고 시민의숲 근처 빌라를 몇년 살아봤는데 겉보기엔 낙후되 보여도 굉장히 살기좋더라구. (학군은 그저그래) 그래서 여기 신축급 빌라 평수 넓은데를 매수할까 아니면 신분당선 라인중 가격 맞는곳 (수지) 할까 고민중이야. 고수분들의 많은 조언 부탁해. 아직 난 초짜라.. 목적은 앞으로 나올 애기를 위한 실거주+투자야. 1. 양재2동 신축급빌라 전용면적 18평정도 : 방세개구조로 아파트로하자면 25평짜린데, 가격이 4억 후반대부터 시작하더라고. 강남 인프라를 누릴수 있고 동네자체가 살기좋은건 맞는데, 주담대가 너무 안나와서 몇년간 자금 모을때까진 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