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뽀 건설업 현직자다 건설업의 실상을 알려주마
아주 지랄들을 싸고 있네. 특히 중동근무따위가 뭐가 어때라며 패기돋는 댓글단 나이먹은 처녀들 니들이 퍽이나 그러겠다. 우리회사만 해도 여자들 해외현장 거의 '못'보낸다. 면접때나 평소에 해외가고 싶다고 잘난척하고, 실제로 그렇게 자기혼자 생각하는 여직원들도 막상 자기차례되면 울며불며 바꿔달라느니, 그만두겠다느니 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해외는 커녕 국내도 함부로 못보낸다. 여직원들의 이런 썩은 근성이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 건설회사에서 특히 여자를 안뽑는거고. 형이 건설사 현직인데 실상은 알려주마. 건설업이 뭐하는지 기본지식도 없으면서 해외지사 출장가는 쯤으로 상상하는 애들 말 듣지 말고 형 얘기 새겨들어. 1. 해외현장 일단 해외현장의 단점은 니가 생각하는 외로움, 결혼, 가정생활 뿐만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