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 출처는 알수없고 현재 지니어스갤러리,더지니어스_시청자소감게시판 등에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더지니어스 제작진중에 한명입니다. 요즘 인터넷에서 더지니어스가
화두가 되고있는 마당에, 정작 제작진측에서는 명확한 대답이나 상황설명이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저는 현재 이런글을 익명으로나마 알려서
더지니어스에 있는 염증을 조금이나마 떨쳐내고자 하는 바입니다.
(익명으로 글을 남겨서 죄송합니다)
일단, 연예인 출연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노홍철씨나 은지원씨 이상민씨 조유영씨가
정말 많이 거론되는데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노홍철씨나 은지원씨는 약간의
제작 설정이 들어갔습니다. 일단 게임이 들어가면 저희 제작진이나 연출진에서는
일변도의 개입은 하지 않습니다.게임조정이야 어쩔수없이 들어가는 상황이 있지만
게임내에서의 큰 변화는 저희가 다루는 부분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지만, 게임시작전에 저희가 노홍철씨나 은지원씨에게는 약간의 캐릭터성을 살려서
게임에 임해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분명히....방송은 약 5주간의 텀을두고 방송하기에
'다음 방송분'부터는 네티즌여러분들의 시청자여러분들의 비난과 비판이 브라운관에서의
영상에서 느끼실수도 있습니다. 다음주 방영분은 출연진분들이 네티즌반응을 접하고 나서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말씀드리지만...노홍철씨나 은지원씨는 저희 편집부에서 좀 노골적으로 편집한부분도 있지만
죄송한 마음이 있습니다.하지만 조유영씨나 이상민씨는 저희가 어떤 컨셉적인 부분도 말씀드린적이 없습니다.그들은 자유롭게 컨셉없이 특히 조유영씨는 인지도가 높지 않았기에,캐릭터적인 부분은 없었고
사전인터뷰(방송분)에서도 확인하셨겠지만 페어플레이를 원하신다고 하시기에 저희쪽에선
유념없이 발휘해달라고 그대로 하시고싶은데로 플레이 해달라고 말씀만 드렸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하는 출연자 입니다....조유영씨...
여튼 지금까지 이런 상황이 벌어진거고요.
그러면 두번째
비연예인(비방송인) 연합의 방송태도를 말씀드리자면 홍진호씨나 임요환씨가 지금 방송상에서는
생존해 계신대요.두분은 현재 저희 제작진측과 많이 틀어진 상태였었습니다.
하지만 요는 두분다 게이머다운 모습으로 게임내에서 벌어진 파벌도 역시 게임의 일부라며
결국에는 게임에 전념해주신다고 말씀해주셨고, 스포가 될수 있겠지만...
홍진호씨와 임요환씨 각각 시즌1의 홍진호씨의 오픈패스 메인매치처럼 출연진과 제작진을
놀래키는 플레이를 선보이셨고 이는 방송 예정이라 정확히는 말씀드릴수가 없습니다.
두분다 기분이 언짢았던부분은 방송을 통해서도 확인하셨겠지만..맞는 부분입니다.
그러기에 부정하진 않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번째
데스매치의 조작여부와 일전에 방송됐던 신분증 절도사건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신분증 절도사건은 먼저 이미 해명이 되었다고 봅니다.하지만 저도 제작진측 입장에서가
아니라 한명의 시청자의 입장에서보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여기서는 저도 저희 방송사관계자
여러분들과 다르게 생각하고 또 꽤많은 제작진 사람들은 이건 좀 억지였다고 인정합니다.
여기서는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남은거는 데스매치 조작여부인데...데스매치는 저희가 정하는게 맞고,사전에
랜덤으로 정해진다거나 하는부분이 없었기에..저희 제작진측에서 출연자를 가려낼수 있는
중요한 요충지라고 말씀드릴수가 있는 부분입니다.여기서도 말을 아끼겠지만
저희는 시청률을 위해서 논란의여지를 만들기 위해서 데스매치를 조작(?)아닌 조작을 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선택(!)을 했다고 말씀드릴수 있겠죠.....
여기서도 역시 사실을 말씀드렸고 저는 부끄럽기에 말을 아끼겠습니다.
여기까지가 더지니어스의 진실입니다.
다음주가 되겠지만 이 글의 진실성은 제 신분이 노출되는것을 꺼려서 사진인증 보다는
다음주 스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주 탈락자는 조유영씨이며, 데스매치는 홍진호씨와 조유영씨가 될 것입니다.
이 상황이 벌어진후에야 제 글은 신뢰가 가겠죠...그러면 많은 관심 바랍니다.
출처 :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wait&pg=5&number=333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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