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산 1천억 이상 부자를 알고 지낸지 한 7년됨. 일단 알게된 이유는 내가 그사람 사업 관련 컨설턴트기 때문임. 그분 나이는 70대시고 당연히 날 그냥 어린 놈 취급할 뿐 동등한 인격체로 생각하진 않음 여튼 한 7년간 겪어보면서 느낀점 주말에 심심하니 공유해봄ㅋㅋ 일단 그 부자는 지분100프로 주식회사의 현금성 자산만 1000억이고 그외 부동산이나 이런게 어느정도 규모인지는 잘 모름. 아마도 더 부자긴 할듯? 1. 원래 부자였다. 그사람은 자수성가형 부자라기보다는 물려받은걸 더 키운 부자임. 대한민국독립 후 선대부터 부자(선대가 6.25때 북에서 무일푼으로 내려와서 사업을 일궜다고 들음)였고 5남매한테 재산을 물려주면서 상속세 크리티컬 맞고 재산이 엄청 줄었으나 줄어든 재산으로 사업을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