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내취향의 J-POP

일본 밴드 추천 5 - YUI

가카리 2012. 9. 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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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I (ユイ 유이[*], 1987년 3월 26일~)는 일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이다. 본명은 밝히지 않고[1] 활동하고 있다. 일본 후쿠오카 현에서 태어났다.

 

~ 2004년 : 데뷔 이전

철 들기 전에 이미 아버지는 없었고, 어머니와 단 둘이 살았다. 아버지에 대해선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한다. 어린 시절은 동네 친구들과 뛰어놀기 좋아하는 활발한 아이였다. 그 무렵부터, 막연하게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을 품게 되었다.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는 노트에 시를 쓰기 시작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뒤, 학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하였으나 일과 학업을 병행하느라 무리한 나머지 입원하게 된다. 퇴원한 뒤, 고등학교를 중퇴하였다. 거리 라이브를 하던 비안코네로(일본의 4인조 밴드)에게 음악학원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음악학원에 다니며 기타 연주와 작곡을 공부했다.

이불 위에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기타를 연습하며 기억해뒀던 기타 코드를 바탕으로 최초의 자작곡 Why me를 만들었다. 후쿠오카 시 길거리에서 책상다리를 하고 앉아 길거리 라이브를 시작하였고, 학원과의 인연으로 라이브 하우스에도 출연한다.

 

2004년 3월, 학원 관계자의 권유로 소니 뮤직 SD 오디션에 응모하였다. 약 2만 명에 달하는 응모자 가운데 경쟁을 거쳐 10명 중 한 사람으로 최종심사를 받게 된다. 이 때도 길거리 라이브를 하던 것처럼 바닥에 앉아 기타를 치며 Why me, It's happy line을 노래하였다. 심사 기준은 두 개의 노래를 부르는 것이었지만, "제발 들어주었으면 한다"며 I know를 추가로 불렀다. 이렇게 세 곡을 부른 뒤 혼날 것 같아서 서둘러 돌아갔다고 한다. 이 오디션에서 YUI는 최고 점수를 받았다. 이를 계기로 데뷔가 결정된다.

 

같은 해 여름에 데뷔할 것을 준비하던 중, feel my soul의 원곡을 만들었다. 도쿄와 후쿠오카를 왕복하는 생활이 이어져, 여름에 어느 드라마와 음악적 협력을 하기로 하고, 가을에 기타와 금붕어, 거북이를 가지고 상경하였다. 2004년 12월 24일에 인디 데뷔 싱글 〈It's happy line〉을 큐슈 지방 한정으로 1000장 발매했다. 이 싱글의 타이틀 곡은 후에 5번째 싱글인 〈Good-bye days〉에 커플링 곡으로 수록되었다.

 

싱어송 라이터 YUI의 애절한 목소리와 어쿠스틱 사운드를 즐겨보시죠. 그냥 모든 앨범 수록곡 다 추천입니다.

 

저도 군대생활 할 때 YUI의 모든 앨범을 다 구입했네요.

 


YUI スペシャルライブ - HELLO~翼をください~Green a.live - YouTube.flv 


CHE.R.RY - YUI 


YUI - feel my soul 

 

Yui - Rolling Star Live 2007 블리치 엔딩곡으로 쓰임.

 

YUI How crazy 

 

Good-bye Days - YUI Lyrics

 

Yui - Life Live 5th Tour 2011-2012 


Yui - You L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