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및 직장/취업 및 직장 이야기

직장은 헬 어딜가든 헬 ㅋㅋ 현직들이 욕하는 포인트 재미있네

가카리 2013. 6. 19. 20:09
반응형

잘 취합했네 ㅋㅋ


각 분야에 가있는 현직들이 욕하는포인트만 정리해봣슴다. (경영대 졸업생들 모임)

이 모든 건 실화베이스 입니다.


증권사 - > 금융권 미래 없음. 폭망. 능력있는 10% 아니면 딱 인생 망하기 좋은 곳.
증권사 자산운용 뺴면 전문성도 없고 다른 부서 폭망. 성과급도 똥망. 별로 좋아질 것 같지도 않음. 그냥 현상유지
시바.부서가 통쨰로 하나 날아갔음. 돈도 그닥 안주는데 일도 존나게 많네..

은행-> 가면 통장 존나 뚫고 친척,8촌의 친구에, 대학다닐떄 별로 안친했는데 존나 마주치기만해도 영업하고 있는 자신 발견.
프론트에서 존나 고객 상대 하면서 스트레스. 내가 이거할려고 고대 나왔나 싶음. 그랬는데 점장은 나보다 더 저자세로
영업하고 있음. 본사 가면 괜찮다는데 언제 갈지도 모르고, 가도 업무강도 개헬. 아 중딩때 짝사랑했던 여자 동창생
청약저축 들러왔다가 만남.걔가 나보고
너 여기 왜 있냐? WHY ARE YOU HERE? 시바..얼굴 개 빨개짐.

보험-> 시바.돈이 다가 아냐. 성과급 좀 주면 머하냐. 여긴 올데가 못됨. 너네 돈 보고 여기왔다 개후회함. 존나 스트레스.
아 수투레쑤! 본사 핵심 직군에 이직 가능한 부서 아니면 올데가 못됨. 아님 차라리 계리사 하던가.
사회 인식도 보험팔이 수준.딱 고 수준. 울 엄마가
친구들 한테 가서 아들 보험사 다닌다고 하면 존나 의심의 눈초리로. 한번 더 물어봄. 고대 나와서 보험팔이 하냐고.시바 존나 스트레스.

자동차-> 독일,일본에 비해 기술력 조낸 후달림. 엔저씨밤바. 근데 진짜 그럼. 당장 성과급 기대가 힘듬. 군대문화땜에 스트레스. 특히 문과가 가면 전문성 못키우고 좀 다니다가 노조탈퇴하는 과장때쯤 되서 조낸 후회하면서 담배빰. 인사적체. 특히 문과 인사적체 개망. 출장갈때 훈련소가는것같음. 몸에 의전이 베어야 함.존나 스트레스. 글고 나 여기 지망안했는데 왜 여기 보냄.원래 여긴 hr 전략이란게 없는건가 ㅆㅂ

전자-> 무선빼고 폭망. 무선 가봤자 업무강도 개헬떔에 헉헉거리다 퇴사. 근무지 거지같음. 이상한 경기도 도시. 생활수준 팍떨어짐.
퇴근하고 서울오면 자야됨, 바로. 아침에도 별보고 출근.
무선말고 다른 사업부 가면 성과급도 못봣는데 업무강도는 강도대로 쌔고. 거지같음. 넴벨류높아서 이직잘된다는데 윗사람들 보면
그닥 그런것도 모르겠음.

반도체->이미 오래전 폭망

건설-> 언급하기 조차 어려운 폭망상태. 사우디,중동 가야지 굳게게 맘먹고 갔다가 막상 가면 하루하루 땅을 치고 통곡함. 주가 빠질대로
다 빠짐. 해외 플랜트에 미래가 있다고 굳게 믿고 갔다가 , 그 해외 플랜트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고 나선 땅을 치고 움.
설계 하는 사람들은 전문성이라도 키우지 그닥 재무,자금 파트 아님 비빌데도 없는 것 같은데 왜 굳이 건설사를 왔을까.. 시바
기업문화도개구림. 군대. 여자 눈을씻고 찾아봐도 없음. 결혼 안하고 중동가면 인생 피말림. 중동 한번 가보면 씨바..내가 미쳤지..

조선-> 폭망. 비젼없음.살아날 기미 안보임. 거제도? ㅆㅂ. 연봉 천오백을 덜받아도 서울에 있겠다. 사람 살데가 못됨.
울산? 시바 그나마 낫다해도 결국 거기서 거기. 연봉 천을 덜받아도 서울에 있는다. 왜가냐 그 시골. 기업문화 개구림. 조선시대,.
시바 그래서 조선인가. 하루하루 외로움에 사무쳐서 뼈가 녹는거가틈. 용접하는 아저씨 그 용접불빛에 내 뼈가 녹는거가틈.


화학, 정유-> 기름집 기름집 거리길래 왔더니 대체 그 기름집은 어디에? WHERE? 난 왜 밤 10시에도 , 주말에도 여기?
내 얼굴에 기름이 싸여가네. 기름진 내 얼굴.
대체 맨날 놀고먹으면서 연봉 6천씩 받아쳐먹는다는 그 사람은 어디에?
화공 안나온 문과가 정유사 있으려니 시바 존나 미래가 불투명. 임원들 스펙보니 시바 난 왜 문관데 여기 왔는가.
지방 공장 간 이공계 생들만 시바 존나 좋은 회사였네 ㅆㅂ, 소문만 쳐듣고 왔더니.


상사-> 시바 종합상사로 이름떨치는 데 들어갔는데 시바 결국 제2외국어 싸움. 결국 보니 살다온 놈 승. 비빌데가 별로 없슴.
기업문화 개구림 오브 개구림. 상사맨이 되겠다는
꿈으로 들어온 내 자신의 영혼이탈.유체이탈.성과급 똥망. 일 존나 힘들고 도대체 못버티겠음. 사업하겠다고 왔는데 막상
자기 사업 하는 사람 손에 꼽고. 성공 가능성 0.00000%. 씨바 자원개발쪽도 결국 공대애들 유리. 난 왜 문과를 전공했는가.

유통-> 가면 영업관리 하면서 존나 스트레스 받는다고 징징징. 주말 나온다고 징징징. 징징징 징을 쳐라 징징징

호텔,서비스-> 사람 대하는거 존나 스트레스 받는다고 징징징.주말 나온다고 징징징. 징기스탄 징징징

통신사-> 비젼 존나 없음 중의 없음. 파이 놔두고 싸움함. 해외진출? 그건 개나줘. 없음 그런거. 지방 근무 존나 각오해야함.
시바 심지어 연고지도 없는데 박아쳐넣음. 이미지 밑고 왔다가 와보면 그 이미지의 허상에 소스라치게 놀람.


광고-> 존나 힘든데, 연봉도 존나 짬. 시바. 이태원 가까워서 좋다고 갔는데,이태원프리덤 시바.근데 시바 갈 시간도 없고, 난 여기 왜 있지 싶음. 와서 보니 존나 을 오브 을. 시바 광고전문가로 활약하겠다는 개 꿈은 결국 개꿈. 시바.

엔터테인먼트->저연봉. 존나 업무강도 썜. 주위 보니 전문대 존나 많네. 나 고댄데 여기 왜 있지...난 누군가...who am I

패션-> 저연봉. 업무강도 존나.쌤. 결국 보니 여긴 문과가 올데가 못되는 것 같음. 왜 왔는지 모르겠다, WHO AM I?
섬유전공하고 공대 나온 쟤네 보니 내가 비벼볼 구석이 없군.

SI 업체 -> 여긴 진짜 올 곳이 못됨. 와서 보니 잡과 모임 같음. 컴터 관심 없음 절대 오지마라. 그냥 하나 붙는다구 해서
오면 진짜 내가왜왔나 싶다.

컨설팅-> 맥도날드 시급. 존나 영업. 와보니 결국 여긴 좋은 아웃풋이 아니라 좋은 영업력을 위한 곳. 클라이언트 맘에 안들면 존나 까이고
까여서 문드러짐. 우린 그들을 위해 오늘도 새벽3시까지 맥도날드 시급받고 엠비에이 스폰을 위해 달리나, 쉬바 엠비에이 스폰도
쉽지도 않고, 너무 갈길이 멈ㅠ 시바. 그렇게 해서 갔다왔는데 대기업서 잘받아주지도않고. 갈수록 후달리기만함. 을 오브 을

회계사-> 시파 시발 대체 왜해. 투입대비 효율 존나 안나옴,. 맨날 고시한테 비교당하면서 서자 취급받음. 된다고 해도 시바
초봉 존나 낮고, 그닥 상승률도 안높고, 결국 보니 여기도 영업. 영업, 영업. 그거 아님 맨날 엑셀보고 개 노가다 상노가다 반복반복.
내가 이거 하려고 중광 쳐박혀서 맨날 계싼기 두드렸다 ㅆㅃㅆㅃ



모든 건 현직들의 실화 욕을 정리한 것으로,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을 피력한 것일 뿐,

모든 것을 일반화 하는 의견이 아님을 명심해주세요.

 

 

출처 : 닥취 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