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를 만드는 중소기없에 4년차 재직중인 20대입니다. 다름 아니라 너무 과중한 업무로 너무 힘들지만 혹 다른 회사원들도 이렇게 힘들지는 않을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아래를 보시고 제가 정말 힘들게 일하고 있는지 타개점은 있는지 선배님들의 고견을 청합니다. - 잦은 야근(대부분 9시 출근 9시 퇴근, 주 1~2회 10시 이후 퇴근, 월 1~2회정도는 밤샘후 9시 출근) - 생산 기술부서이지만 Prototype 제작하여 성능 개선 후 양산 이관까지 담당 후 공정 개선, 작업자 부재시 대체 작업, 불량 개선, 작업 프로세스 정립. 생산 기술과 관련된 모든 품의 작성까지 맡음. - 기술적으로 배울 것은 크게 얼마 남지 않음. 이미 연구소에서 제품 개발부터 양산 이관까지 다 제 손으로 직접 함.(작년까진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