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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79. 주식 초보들의 착각

가카리 2018. 10. 21.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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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자를 하러 왔다지만, 실상은 1년 미만 보유의 트레이딩을 하게된다.


2. 자신이 워렌 버핏이라고 착각한다. 가치투자는 정말 어려운 분야다. 초심자가 분석하는 기업 대부분 이미 주가가 급등한 유명해진 기업이다.


3. 진짜 고수는 주식투자의 위험성을 알기에 권유하지 않는다.


4. 주변에 운으로 수익난 지인따라 투자하다 같이 손실을 본다. 그 지인이 수익나서 따라가면 진짜 고점일 확률이 높다.


5. 처음 투자하는 시점은 대부분 주가가 고점인 경우가 많다. 왜냐면 주식하면 돈을 쉽게 번다는 소문을 듣고 와서이다.


6. 버티면 오를거라 착각한다.


7. 시중에 있는 책들을 실패한 투자에 실패한 투자자가 투자금을 위해서 쓴게 대부분이다. 몇십억 이상 수익난 사람은 귀찮아서 대부분 안쓴다.


8. 차트의 기본조차 모른다.


9. 원하는 가격이 올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고수들은 몇달이상 진입가가 오기까지 기다린다.


10. 자신만의 매매법이 없다.


11. 운빨로 수익나도 욕심과 탐욕으로 투자금을 늘리다 결국 손실을 본다.


12. 현대의 전쟁은 총칼이 아니라 돈으로한다. 그렇듯 소중한 돈이 왔다갔다하는 주식판은 이미 전쟁터다. 하지만 초심자는 핵무장한 적이랑 총도 없이 싸우러 간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13. 잔인하지만 일반인이 하는 주식은 투자가 아니라 남의 돈을 뺏어여먼 돈을 번다.


14. 이 글들이 이해되지 않는다면 주식바닥에 오지 않는게 좋다.


15. 이렇게 경고해도 결국할거란 마음을 알기에 자기 자산의 1%만 투자해본다.


16. 1% 자본금이 자기의 전재산이라 생각하고 필사적으로 공부한다. 그래야 끝까지 살아남는다.
수익이 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투자금을 늘려도 늦지않는다.


17. 이런 사실을 깨우치기까지 짧으면 2~3년 길면 5~10년 이상걸린다.

출처 : 블라인드 재테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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