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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MC사업부 면접 후기 모음집

가카리 2014. 7. 1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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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MC 최종면접 후기.


아직 결과는 안나왔구요. LG전자 MC본부 SW직무 지원해서, 최종면접 보고나서 결과 기다리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ㅎ

 

최종면접(임원면접)은 면접관:지원자 4:3 면접이었고요, 세분은 임원이시고 한분은 직원이신것 같았습니다


한시간 가량 진행되는데, 제가 답변을 너무 길게했는지 혹은 좀 잘했는지(?) 전체 시간의 절반정도는 제가 답했던것 같습니다.

 

실제 전공에 대해 물어보는 직무면접과는 달리, 임원면접에서는처음 들어가서 짧게 자기소개 한 내용 및 지원할때 자기소개서에 기록된 내

 

용을 위주로 질문하시기 때문에 후기를 남겨드릴게 많지가 않습니다.


 

도움이 되시라고 자소서나 처음 자기소개와 상관없었던 두가지 질문을 말씀드리면,

 

 

1. 세 사람이 함께 등정을 간 친구라고 가정하고, 영화에서 보듯, 벼랑에 세명의 로프가 엮여서 셋 중 한

 

명만 끊으면 나머지 둘이 살 수 있고, 아니면 셋 다 죽어야하는 상황이 되었을때, 어떻게 대처할지 말하라


2. 왜 LG전자에 지원했는지 지원 동기를 말해달라.

 

그리고 두번째 질문인 지원동기에 대해서는, 제가 답변을 괜찮게 했던것 같아서 제 답변도 올려보겠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위 사람들은 제가 LG전자에 지원하는것을 의아해했습니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에서 LG전자의 실적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LG전자는 이전 피처폰 시장에서 뉴 초콜릿폰 등 선전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 미국 교환학생으로 갔을때도 LG 핸드폰이 우수한 텍스팅

 

기능으로 인기를 끄는것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성공만 경험해본 사람이나 실패만 경험해본 사람보다, 성공과 실패를 모두 경험해본 사람이 나중에 성공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합니다. LG전자는 3G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실패를 경험했지만, 이전 핸드폰 시장에서 성공했던 경험이 있기에, 앞으로 LTE와 그 이후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게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 길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자기소개... 조금 버벅거리긴 했지만 준비한대로 잘 마무리했다.


연구 내용 소개... 간단하게 소개하는 정도로


연구 내용의 핸드폰과 연관성... 미리 생각해둔 것을 말하였다.


핸드폰에 있었으면 하는 기능... 간단한 예를 들어 아이디어를 설명.


군대를 안가고 병특을 생각한 이유... 대학원


박사과정를 가지 않은 이유?... 대학원에서 할수 있는 연구의 한계를 느끼고 좀 더 실용적인 연구를 해보고 싶었다 정도로


연구하면서 쓴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 + 임베디드 언어


LG말고 지원한 다른 회사?... SKT, 휴맥스 지원하였지만 떨어졌다.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는지?... 명상, 운동, 독서, 음악감상, 음주가무


끝으로 궁금한 점이나 더하고 싶은 말?... 꼭 뽑아주시기를 굽신굽신

 

오늘(10/29(화)) 오후 타임 면접 후기 남겨봐요~

 

면접 아직 안끝난거 맞나요??ㅎㅎ;;

 

전 오후 2시 타임이어서 한시간 일찍 도착해서 기다렸습니다.

 

가산에 있는 LG전자 검색해보니 여러개 나오더군요,,;;

 

가시기 전에 꼭 지도 확인해보고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괜히 시간 맞춰 갔다가 다른 건물가면 낭패,,;;

 

암튼 제가 면접 본 건물은 독산역에 가까운 가산 R&D 캠퍼스,,

 

각설하고,,

 

2시가 되면 인솔하는 분이 나와서 3층에 있는 강당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강당에 지정된 자리에 앉아서 10분정도 출설체크 및 오리엔테이션을 하죠,,

 

자리는 면접 조별로 미리 정해두셨더라구요,,앉는 자리의 앞뒤로 앉아계신 분이 같이 면접 보실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물론 가운데일때,,ㅎㅎ;;)

 

오리엔테이션에서는 별게 없어요,,

 

그냥 출석체크, 준비물 체크, 향후 일정 안내,,등등등,,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면 순서대로 불려나갑니다,,

 

갑자기 크레인 뽑기 기계에서 뽑혀나가는 듯한 야릇한 기분이 들게되죠,,ㅎㅎ;;

 

전 5층에 있는 면접실로 옮겼습니다.

 

5층은 회의실이 많이 있는데 복도에 대기석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복도에서 대기하는 동안 같이 면접볼 사람들하고 얘기하며 긴장 풀려고 노력했습니다,,

 

암튼 면접때는 머든 노력하게 되는군요,,ㅎㅎ;;

 

대기하는 동안 면접장에 들어가서 인사할거 나오면서 인사할거 등등 입 맞춰두고 같이 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긴장푸는데는 "수다"가 짱인듯,,ㅋㅋ

 

드디어 면접장 입장!!

 

면접관들앞에 쪼르르 서서 한명이 '차렷, 경례"하고 다같이 "안녕하십니까" 인사하고 앉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니 한명씩 짧게 자기소개 하라시더군요, 그래서 준비해간 자기소개 발표

 

한명씩 자기소개 하고 나면 이번엔 반대순서로 직무PT 발표를 시킵니다. 시간은 3~5분, 길면 중간에 자르겠다고 하심,,;;

 

직무 PT발표가 끝나면 다시 역순으로 한명씩 질문 공새!!

 

질문은 거의 PT 내용에서 하십니다,

 

저희 조는 전공 문제도 거의 안물어보셨네요,,;;

 

제 경우엔 통신 과목을 많이 수강했는데 BB 분야에 잘 맞겠느냐

 

이정도,,

 

그리고 인성문제 몇가지 질문 하십니다

 

저는 장교로 복무 중이라서,,

 

부서 사람들이 너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물어보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부담스러워하시는 영어 질문,,

 

그런데 영어는 간단한거만 물어보시고 길게 얘기하려고 하면 끊고 짧게 넘어가시니 크게 부담갖지 않으셔도 될거 같아요,,

 

질문은 자기소개, 주말에 하는거, 도서관에 자주 가는지, 존경하는 사람 정도 였습니다

 

한사람한테 두개 정도씩 물어보셨구요

 

무엇보다도 긴장하지 않고 당당하게 대답하는게 중요할거 같습니다.

 

저랑 같이 면접 보셨던 분이 너무 긴장하시니까 면접관님도 약간 안쓰러운듯 보시더라는,,

 

사실 밖에서 보면 그냥 아저씬데,,자신감 가져야죠!!ㅋㅋ

 

사실 저도 느므 긴장되서 면접 끝나고 나와보니 몸 곳곳에 땀이 흥건하더라는,,

 

그래도 안떨리는 척!!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다른 사람 발표할 때는 그 사람 보기도 하고 면접관님들 눈도 맞추고,,

 

모두들 긴장하지 않고(또는 긴장하지 않는 척 하고!ㅋㅋ) 좋은 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화이팅팅!!!

--- 2차 면접 ---

 

장소 : 1차에서와 같은 곳에서 보았습니다. 저는 도착시간이 8:20am이어서..

아침 6시부터 준비해서 부랴부랴.. ㅠㅠ 5분전에 딱 도착을했는데 등줄기에 땀이 .. 흐르더군요..

일찍일찍 다니세요 ㅋㅋㅋㅋㅋ

 

일정은 그냥 간단하게.. 대기 - 면접 입니다 ㅋㅋㅋ

 

3인 1조였구요 면접관 4분이 계셨습니다.

역시 1시간정도 진행됩니다. 이번엔 PT가 없어서인지 시간이 꽤 길게 느껴지더라구요..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것.. 받았던 질문.. 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근데 이건요.. 면접관님 분들마다 스똬일이 다르시기 때문에 ... ㅠ

 

- LG전자 광고중에 기억나는 게 있다면? 그리고 그에 대한 생각?

- 자신이 의사라면 환자를 수술할때 시스템적으로 어떤 점을 개선할 것인가?

- LG전자의 기존 제품중에 어느것이라도 자신이 개선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말해보고 어떻게 개선할 것인지?

- 자신을 싫어하는 직장 상사와의 관계를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 등뒤로 주사위를 던지고 그것을 스무고개처럼 질문을 하여 수를 알아맞춰야 한다면 몇번의 질문을 하여 맞출 것인가?

- 첫번째 질문은 뭘 할것인가?

- 서울시의 지하철역 개수는 몇개쯤 될것이라 생각하나? 그리고 그 이유는?

- 서울시의 주유소 개수는 몇개쯤 될것이라 생각하나? 그리고 그 이유는?

-자신의 단점은 무엇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개선하려 어떤 노력을 하였는가?

 

뭐.. 각 질문의 답변에 대한 추가질문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집요하게 들어오시기 때문에 사실 대답하기 난감한 것도 있었고

어떤 질문은 처음에 바로 이해가 안되어서(주사위) 생각이 필요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긴장하지말고 정신만 똑바로 차리기.

그리고 자신있고 침착하게 답변하기.

옆 사람이 하는 답변도 들어보면서 자연스럽게 대화에 집중하고 질문에 대한 면접관의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면

더욱 좋은 답변을 드릴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입장 전까지는 긴장 했지만 그래도 아버지 어머지 같은 분들이 편안하게 물어보시고(질문 내용은 좀 어려웠지만;;)

하셔서 잘 끝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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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3 상반기 LG 전자 mc사업부 면접(1차,2차)후기 (독취사★취업,알바,토익,자기소개서,이력서양식,스펙,구인구직) |작성자 신문지

안녕하세요.

 

2차 최종 면접(임원면접)보고 와서 따끈한 후기 쓰는 MC사업부 S/W지원자입니다.

 

일단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었었는데요, 전 오후반이라서 12시 20분까지 입실 완료하였습니다.

 

2명의 지원자분들이 좀 늦게 12시 30분정도까지 도착하였고 그때쯤 출석 부르고 12시 50분까지 대기하였습니다.

 

2개 조로 나눠서 1시에 들어가는 조와 2시에 들어가는 조로 나뉘었습니다.

 

전 2시에 들어가는 조여서 1시간정도 편하게 면접 대기실에 앉아 음악 들으며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1시 20분정도되자 앞서 들어간 조가 일찍 끝나서 저희 조가 올라갔습니다.

 

1시 30분부터 시작된 면접은 1시간 가량 지속되었고 4명으로 구성되어있던 저희 조는 골고루 질문을 받았습니다.

 

임원 면접이라 많이 긴장했었는데 임원 분들 마음 편히 먹어도 된다고... 심호흡 지금 크게 한번 하고 목소리 너무 크게 하지 말고 집에서 아버지랑 대화하듯 이야기하라 분위기 편하게 조성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1분 내외로 자기소개 시켰습니다.

전부 다 준비해 온 듯한 말을 거창하게 했습니다. 저는 좀 자유롭게 했었습니다. 중간에 앞서 이야기 했던 분 말이라고 언급해가며 좀 여유있게 했었는데 임원분이 좋아하시는듯한 눈초리(?)였습니다 ㅋㅋ

 

그 후에 임원분이 마음 내키시는데로 돌아가며 개인 질문 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면접보는 사람들에게 질문 나왔던 것들 다 읊어 보겠습니다.

 

Q.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져본 경험이 많은것 같은데 어떤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가?

A. 졸업할때 졸업 프로젝트로 하였던 장기간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최선을 다하였고 팀워크를 익힐 수 있었던 기회라 생각됩니다

 

Q.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어떤 회사에서 인턴 경험이 있는데... 어떤 회사이고 어떤것을 배울 수 있었나?

A. 휴대폰 어플 관련한 것을 취급하는 업체였습니다. 그곳에서 소프트웨어의 기반을 다졌고 DB등등의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Q. 미국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이민을 갔던 건가?

A. 아닙니다. 유학 차원에서 갔습니다.

 

Q.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왔는데 학비가 꽤 들었을텐데...

A. 고등학교는 공립을 가서 학비를 내지 않았고 대학교에서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학비를 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부족했던 생활비는 한국에 있던 가족에게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Q. 리서치 쪽에서 일하기에 여자라는 부담은 없나

A. 여자라곤 하지만 컴퓨터 공학과에서 4년을 보내며 한 프로젝트를 하기위해 며칠 밤을 샜던 경험도 있을 만큼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있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족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여자분이 대답을 끝내자 어떤 임원님 한분이 웃으시며 MC사업부에 여자 비율이 꽤(?) 높다는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여자분 좋아하셨고요 ^^)

 

Q. 근래 혹은 기억나는 읽은 책이 있는가? (4명한테 다 물으심)

A1. 클라우딩에 관한 전공 관련 서적을 읽었습니다. 클라우딩에 알수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A2. 전 '마흔에 다시 읽은 손자병법서'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평소에도 삼국지에 관심이 많았기에 유익하고 또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A3. 영어이름이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 무슨 가이사?에 관련된 책이었음..

A4. 전공 서적은 네트워크 관련 책을 한권 읽었고 그저 개인적인 취미로는 화성에서 온 남자 지구에서 온 여자(??) 라는 책을 여자친구가 권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Q. 존경하는 인물이 어떻게 되는가? (저를 제외한 3명한테 물었음)

A1. 아버지를 가장 존경합니다. 어려운 집안 환경 가운데 집안을 잘 이끌어 나가심을 존경합니다

A2. 앞서 말씀드린 읽은 책에서 나왔던 가이사(?)를 가장 존경합니다. 읽을때 참 그 성실함과 추진력을 본받아야한다 생각

A3. 헬렌 켈러를 존경합니다. 그녀가 헌신적으로 봉사했던것들과 처해있었던 상황등을 생각해볼때 여러모로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장 단점 말해보시게

A. 제가 약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떤 한가지에 몰두했을때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임 중독등이 예를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몰두하는 것을 프로젝트등에 돌렸을때 좋은 효과가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장점으로 생각되는 것은 창의적인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Q. 미국에서 홈스테이 등도 많이 했다고 했는데 주인과의 트러블이 있었을 것 같다. 그러한 트러블로 생긴 스트레스를 어디서 풀게되었나?

A. 일단 최대한 참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고 있었던 스트레스들을 통기타 연주, 노래 등등의 취미생활등을 통하여 해결하려 노력하였습니다.

 

Q. 다른 사람들은 스트레스 어떻게 풀었는지 말해보게

A1. 피아노 연주를 합니다. 이루마 같은 악보를 연주하는 것을 비롯하여 여러 음악 연주를 하였습니다.

A2. 운동을 하곤합니다. 120kg 나갔던 몸무게에서 80kg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운동을 한 이후 저의 스트레스 해소처가 되었습니다.

A3. 친구들과 술자리를 같이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는 주의이기때문에 스트레스도 다른사람과 같이 풀려 노력합니다.

 

Q. 지금 쓰는 휴대폰은 어떤건가?

A1. 넥서스원

A2. 넥서스원

A3. 갤럭시S2

A4. 아이폰

 

Q. LG폰은 하나도 없네요 (웃음) 지금 쓰시는 폰의 장단점을 간단히 한번씩 말해볼까요

A1. 넥서스원은 레퍼런스폰으로써 업데이트가 빨리 되었던 장점(진져브레드 지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옛날 폰의 단점을 극복 못한듯합니다.

A2. 넥서스원을 샀던 이유는 제가 이 폰으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 어느정도의 루팅 등이 쉬웠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터치감도 등의 하드웨어 스펙등을 단점으로 삼고싶습니다.

A3. 갤럭시 S2는 터치감부터 시작하여 어플리케이션의 용도 등등을 포함해서 생각해볼때 최고의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LG전자 에서 출시된 옵티머스 LTE의 성능에 비하여 어느정도 색감에 대한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듯했고 배터리에서도 빨리 닳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A4. 아이폰4는 일단 다수의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 매력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호환성 여부와 잦은 에러등의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이제 적당히 끝난것 같은데 저희들에게 할말을 못했다, 아니면 질문할 것이 있다 하는 것이 있다면 해주세요

A. 제가 미국에서 미국 물좀 먹었다고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예의 바른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어필하고 싶은 것은 저의 끈질기고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제가 장학금으로 학비를 마련했다고 했는데 평소 유학생에게 지원되지 않는 장학금을 받기위해서 정말 끊임없는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저의 열정이 들어가있었음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출처] LG전자 MC사업부 최종면접 후기 (독취사★취업,알바,토익,자기소개서,이력서양식,스펙,구인구직) |작성자 독s Mulsori

안녕하세요.

 

2차 최종 면접(임원면접)보고 와서 따끈한 후기 쓰는 MC사업부 S/W지원자입니다.

 

일단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었었는데요, 전 오후반이라서 12시 20분까지 입실 완료하였습니다.

 

2명의 지원자분들이 좀 늦게 12시 30분정도까지 도착하였고 그때쯤 출석 부르고 12시 50분까지 대기하였습니다.

 

2개 조로 나눠서 1시에 들어가는 조와 2시에 들어가는 조로 나뉘었습니다.

 

전 2시에 들어가는 조여서 1시간정도 편하게 면접 대기실에 앉아 음악 들으며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1시 20분정도되자 앞서 들어간 조가 일찍 끝나서 저희 조가 올라갔습니다.

 

1시 30분부터 시작된 면접은 1시간 가량 지속되었고 4명으로 구성되어있던 저희 조는 골고루 질문을 받았습니다.

 

임원 면접이라 많이 긴장했었는데 임원 분들 마음 편히 먹어도 된다고... 심호흡 지금 크게 한번 하고 목소리 너무 크게 하지 말고 집에서 아버지랑 대화하듯 이야기하라 분위기 편하게 조성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1분 내외로 자기소개 시켰습니다.

전부 다 준비해 온 듯한 말을 거창하게 했습니다. 저는 좀 자유롭게 했었습니다. 중간에 앞서 이야기 했던 분 말이라고 언급해가며 좀 여유있게 했었는데 임원분이 좋아하시는듯한 눈초리(?)였습니다 ㅋㅋ

 

그 후에 임원분이 마음 내키시는데로 돌아가며 개인 질문 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면접보는 사람들에게 질문 나왔던 것들 다 읊어 보겠습니다.

 

Q.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져본 경험이 많은것 같은데 어떤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가?

A. 졸업할때 졸업 프로젝트로 하였던 장기간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최선을 다하였고 팀워크를 익힐 수 있었던 기회라 생각됩니다

 

Q.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어떤 회사에서 인턴 경험이 있는데... 어떤 회사이고 어떤것을 배울 수 있었나?

A. 휴대폰 어플 관련한 것을 취급하는 업체였습니다. 그곳에서 소프트웨어의 기반을 다졌고 DB등등의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Q. 미국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이민을 갔던 건가?

A. 아닙니다. 유학 차원에서 갔습니다.

 

Q.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왔는데 학비가 꽤 들었을텐데...

A. 고등학교는 공립을 가서 학비를 내지 않았고 대학교에서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학비를 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부족했던 생활비는 한국에 있던 가족에게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Q. 리서치 쪽에서 일하기에 여자라는 부담은 없나

A. 여자라곤 하지만 컴퓨터 공학과에서 4년을 보내며 한 프로젝트를 하기위해 며칠 밤을 샜던 경험도 있을 만큼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있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족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여자분이 대답을 끝내자 어떤 임원님 한분이 웃으시며 MC사업부에 여자 비율이 꽤(?) 높다는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여자분 좋아하셨고요 ^^)

 

Q. 근래 혹은 기억나는 읽은 책이 있는가? (4명한테 다 물으심)

A1. 클라우딩에 관한 전공 관련 서적을 읽었습니다. 클라우딩에 알수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A2. 전 '마흔에 다시 읽은 손자병법서'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평소에도 삼국지에 관심이 많았기에 유익하고 또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A3. 영어이름이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 무슨 가이사?에 관련된 책이었음..

A4. 전공 서적은 네트워크 관련 책을 한권 읽었고 그저 개인적인 취미로는 화성에서 온 남자 지구에서 온 여자(??) 라는 책을 여자친구가 권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Q. 존경하는 인물이 어떻게 되는가? (저를 제외한 3명한테 물었음)

A1. 아버지를 가장 존경합니다. 어려운 집안 환경 가운데 집안을 잘 이끌어 나가심을 존경합니다

A2. 앞서 말씀드린 읽은 책에서 나왔던 가이사(?)를 가장 존경합니다. 읽을때 참 그 성실함과 추진력을 본받아야한다 생각

A3. 헬렌 켈러를 존경합니다. 그녀가 헌신적으로 봉사했던것들과 처해있었던 상황등을 생각해볼때 여러모로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장 단점 말해보시게

A. 제가 약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떤 한가지에 몰두했을때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임 중독등이 예를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몰두하는 것을 프로젝트등에 돌렸을때 좋은 효과가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장점으로 생각되는 것은 창의적인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Q. 미국에서 홈스테이 등도 많이 했다고 했는데 주인과의 트러블이 있었을 것 같다. 그러한 트러블로 생긴 스트레스를 어디서 풀게되었나?

A. 일단 최대한 참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고 있었던 스트레스들을 통기타 연주, 노래 등등의 취미생활등을 통하여 해결하려 노력하였습니다.

 

Q. 다른 사람들은 스트레스 어떻게 풀었는지 말해보게

A1. 피아노 연주를 합니다. 이루마 같은 악보를 연주하는 것을 비롯하여 여러 음악 연주를 하였습니다.

A2. 운동을 하곤합니다. 120kg 나갔던 몸무게에서 80kg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운동을 한 이후 저의 스트레스 해소처가 되었습니다.

A3. 친구들과 술자리를 같이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는 주의이기때문에 스트레스도 다른사람과 같이 풀려 노력합니다.

 

Q. 지금 쓰는 휴대폰은 어떤건가?

A1. 넥서스원

A2. 넥서스원

A3. 갤럭시S2

A4. 아이폰

 

Q. LG폰은 하나도 없네요 (웃음) 지금 쓰시는 폰의 장단점을 간단히 한번씩 말해볼까요

A1. 넥서스원은 레퍼런스폰으로써 업데이트가 빨리 되었던 장점(진져브레드 지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옛날 폰의 단점을 극복 못한듯합니다.

 

A2. 넥서스원을 샀던 이유는 제가 이 폰으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 어느정도의 루팅 등이 쉬웠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터치감도 등의 하드웨어 스펙등을 단점으로 삼고싶습니다.

 

A3. 갤럭시 S2는 터치감부터 시작하여 어플리케이션의 용도 등등을 포함해서 생각해볼때 최고의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LG전자 에서 출시된 옵티머스 LTE의 성능에 비하여 어느정도 색감에 대한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듯했고 배터리에서도 빨리 닳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A4. 아이폰4는 일단 다수의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 매력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호환성 여부와 잦은 에러등의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이제 적당히 끝난것 같은데 저희들에게 할말을 못했다, 아니면 질문할 것이 있다 하는 것이 있다면 해주세요

 

A. 제가 미국에서 미국 물좀 먹었다고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예의 바른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어필하고 싶은 것은 저의 끈질기고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제가 장학금으로 학비를 마련했다고 했는데 평소 유학생에게 지원되지 않는 장학금을 받기위해서 정말 끊임없는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저의 열정이 들어가있었음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차 최종 면접(임원면접)보고 와서 따끈한 후기 쓰는 MC사업부 S/W지원자입니다.

 

일단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었었는데요, 전 오후반이라서 12시 20분까지 입실 완료하였습니다.

 

2명의 지원자분들이 좀 늦게 12시 30분정도까지 도착하였고 그때쯤 출석 부르고 12시 50분까지 대기하였습니다.

 

2개 조로 나눠서 1시에 들어가는 조와 2시에 들어가는 조로 나뉘었습니다.

 

전 2시에 들어가는 조여서 1시간정도 편하게 면접 대기실에 앉아 음악 들으며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1시 20분정도되자 앞서 들어간 조가 일찍 끝나서 저희 조가 올라갔습니다.

 

1시 30분부터 시작된 면접은 1시간 가량 지속되었고 4명으로 구성되어있던 저희 조는 골고루 질문을 받았습니다.

 

임원 면접이라 많이 긴장했었는데 임원 분들 마음 편히 먹어도 된다고... 심호흡 지금 크게 한번 하고 목소리 너무 크게 하지 말고 집에서 아버지랑 대화하듯 이야기하라 분위기 편하게 조성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1분 내외로 자기소개 시켰습니다.

전부 다 준비해 온 듯한 말을 거창하게 했습니다. 저는 좀 자유롭게 했었습니다. 중간에 앞서 이야기 했던 분 말이라고 언급해가며 좀 여유있게 했었는데 임원분이 좋아하시는듯한 눈초리(?)였습니다 ㅋㅋ

 

그 후에 임원분이 마음 내키시는데로 돌아가며 개인 질문 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면접보는 사람들에게 질문 나왔던 것들 다 읊어 보겠습니다.

 

Q.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져본 경험이 많은것 같은데 어떤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가?

A. 졸업할때 졸업 프로젝트로 하였던 장기간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최선을 다하였고 팀워크를 익힐 수 있었던 기회라 생각됩니다

 

Q.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어떤 회사에서 인턴 경험이 있는데... 어떤 회사이고 어떤것을 배울 수 있었나?

A. 휴대폰 어플 관련한 것을 취급하는 업체였습니다. 그곳에서 소프트웨어의 기반을 다졌고 DB등등의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Q. 미국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이민을 갔던 건가?

A. 아닙니다. 유학 차원에서 갔습니다.

 

Q.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왔는데 학비가 꽤 들었을텐데...

A. 고등학교는 공립을 가서 학비를 내지 않았고 대학교에서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학비를 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부족했던 생활비는 한국에 있던 가족에게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Q. 리서치 쪽에서 일하기에 여자라는 부담은 없나

A. 여자라곤 하지만 컴퓨터 공학과에서 4년을 보내며 한 프로젝트를 하기위해 며칠 밤을 샜던 경험도 있을 만큼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있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족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여자분이 대답을 끝내자 어떤 임원님 한분이 웃으시며 MC사업부에 여자 비율이 꽤(?) 높다는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여자분 좋아하셨고요 ^^)

 

Q. 근래 혹은 기억나는 읽은 책이 있는가? (4명한테 다 물으심)

A1. 클라우딩에 관한 전공 관련 서적을 읽었습니다. 클라우딩에 알수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A2. 전 '마흔에 다시 읽은 손자병법서'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평소에도 삼국지에 관심이 많았기에 유익하고 또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A3. 영어이름이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 무슨 가이사?에 관련된 책이었음..

A4. 전공 서적은 네트워크 관련 책을 한권 읽었고 그저 개인적인 취미로는 화성에서 온 남자 지구에서 온 여자(??) 라는 책을 여자친구가 권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Q. 존경하는 인물이 어떻게 되는가? (저를 제외한 3명한테 물었음)

A1. 아버지를 가장 존경합니다. 어려운 집안 환경 가운데 집안을 잘 이끌어 나가심을 존경합니다

A2. 앞서 말씀드린 읽은 책에서 나왔던 가이사(?)를 가장 존경합니다. 읽을때 참 그 성실함과 추진력을 본받아야한다 생각

A3. 헬렌 켈러를 존경합니다. 그녀가 헌신적으로 봉사했던것들과 처해있었던 상황등을 생각해볼때 여러모로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장 단점 말해보시게

A. 제가 약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떤 한가지에 몰두했을때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임 중독등이 예를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몰두하는 것을 프로젝트등에 돌렸을때 좋은 효과가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장점으로 생각되는 것은 창의적인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Q. 미국에서 홈스테이 등도 많이 했다고 했는데 주인과의 트러블이 있었을 것 같다. 그러한 트러블로 생긴 스트레스를 어디서 풀게되었나?

A. 일단 최대한 참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고 있었던 스트레스들을 통기타 연주, 노래 등등의 취미생활등을 통하여 해결하려 노력하였습니다.

 

Q. 다른 사람들은 스트레스 어떻게 풀었는지 말해보게

A1. 피아노 연주를 합니다. 이루마 같은 악보를 연주하는 것을 비롯하여 여러 음악 연주를 하였습니다.

A2. 운동을 하곤합니다. 120kg 나갔던 몸무게에서 80kg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운동을 한 이후 저의 스트레스 해소처가 되었습니다.

A3. 친구들과 술자리를 같이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는 주의이기때문에 스트레스도 다른사람과 같이 풀려 노력합니다.

 

Q. 지금 쓰는 휴대폰은 어떤건가?

A1. 넥서스원

A2. 넥서스원

A3. 갤럭시S2

A4. 아이폰

 

Q. LG폰은 하나도 없네요 (웃음) 지금 쓰시는 폰의 장단점을 간단히 한번씩 말해볼까요

A1. 넥서스원은 레퍼런스폰으로써 업데이트가 빨리 되었던 장점(진져브레드 지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옛날 폰의 단점을 극복 못한듯합니다.

A2. 넥서스원을 샀던 이유는 제가 이 폰으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 어느정도의 루팅 등이 쉬웠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터치감도 등의 하드웨어 스펙등을 단점으로 삼고싶습니다.

A3. 갤럭시 S2는 터치감부터 시작하여 어플리케이션의 용도 등등을 포함해서 생각해볼때 최고의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LG전자 에서 출시된 옵티머스 LTE의 성능에 비하여 어느정도 색감에 대한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듯했고 배터리에서도 빨리 닳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A4. 아이폰4는 일단 다수의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 매력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호환성 여부와 잦은 에러등의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이제 적당히 끝난것 같은데 저희들에게 할말을 못했다, 아니면 질문할 것이 있다 하는 것이 있다면 해주세요

A. 제가 미국에서 미국 물좀 먹었다고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예의 바른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어필하고 싶은 것은 저의 끈질기고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제가 장학금으로 학비를 마련했다고 했는데 평소 유학생에게 지원되지 않는 장학금을 받기위해서 정말 끊임없는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저의 열정이 들어가있었음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안녕하세요.

 

2차 최종 면접(임원면접)보고 와서 따끈한 후기 쓰는 MC사업부 S/W지원자입니다.

 

일단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었었는데요, 전 오후반이라서 12시 20분까지 입실 완료하였습니다.

 

2명의 지원자분들이 좀 늦게 12시 30분정도까지 도착하였고 그때쯤 출석 부르고 12시 50분까지 대기하였습니다.

 

2개 조로 나눠서 1시에 들어가는 조와 2시에 들어가는 조로 나뉘었습니다.

 

전 2시에 들어가는 조여서 1시간정도 편하게 면접 대기실에 앉아 음악 들으며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1시 20분정도되자 앞서 들어간 조가 일찍 끝나서 저희 조가 올라갔습니다.

 

1시 30분부터 시작된 면접은 1시간 가량 지속되었고 4명으로 구성되어있던 저희 조는 골고루 질문을 받았습니다.

 

임원 면접이라 많이 긴장했었는데 임원 분들 마음 편히 먹어도 된다고... 심호흡 지금 크게 한번 하고 목소리 너무 크게 하지 말고 집에서 아버지랑 대화하듯 이야기하라 분위기 편하게 조성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1분 내외로 자기소개 시켰습니다.

전부 다 준비해 온 듯한 말을 거창하게 했습니다. 저는 좀 자유롭게 했었습니다. 중간에 앞서 이야기 했던 분 말이라고 언급해가며 좀 여유있게 했었는데 임원분이 좋아하시는듯한 눈초리(?)였습니다 ㅋㅋ

 

그 후에 임원분이 마음 내키시는데로 돌아가며 개인 질문 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면접보는 사람들에게 질문 나왔던 것들 다 읊어 보겠습니다.

 

Q.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져본 경험이 많은것 같은데 어떤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가?

A. 졸업할때 졸업 프로젝트로 하였던 장기간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최선을 다하였고 팀워크를 익힐 수 있었던 기회라 생각됩니다

 

Q.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어떤 회사에서 인턴 경험이 있는데... 어떤 회사이고 어떤것을 배울 수 있었나?

A. 휴대폰 어플 관련한 것을 취급하는 업체였습니다. 그곳에서 소프트웨어의 기반을 다졌고 DB등등의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Q. 미국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이민을 갔던 건가?

A. 아닙니다. 유학 차원에서 갔습니다.

 

Q.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왔는데 학비가 꽤 들었을텐데...

A. 고등학교는 공립을 가서 학비를 내지 않았고 대학교에서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학비를 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부족했던 생활비는 한국에 있던 가족에게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Q. 리서치 쪽에서 일하기에 여자라는 부담은 없나

A. 여자라곤 하지만 컴퓨터 공학과에서 4년을 보내며 한 프로젝트를 하기위해 며칠 밤을 샜던 경험도 있을 만큼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있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족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여자분이 대답을 끝내자 어떤 임원님 한분이 웃으시며 MC사업부에 여자 비율이 꽤(?) 높다는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여자분 좋아하셨고요 ^^)

 

Q. 근래 혹은 기억나는 읽은 책이 있는가? (4명한테 다 물으심)

A1. 클라우딩에 관한 전공 관련 서적을 읽었습니다. 클라우딩에 알수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A2. 전 '마흔에 다시 읽은 손자병법서'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평소에도 삼국지에 관심이 많았기에 유익하고 또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A3. 영어이름이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 무슨 가이사?에 관련된 책이었음..

A4. 전공 서적은 네트워크 관련 책을 한권 읽었고 그저 개인적인 취미로는 화성에서 온 남자 지구에서 온 여자(??) 라는 책을 여자친구가 권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Q. 존경하는 인물이 어떻게 되는가? (저를 제외한 3명한테 물었음)

A1. 아버지를 가장 존경합니다. 어려운 집안 환경 가운데 집안을 잘 이끌어 나가심을 존경합니다

A2. 앞서 말씀드린 읽은 책에서 나왔던 가이사(?)를 가장 존경합니다. 읽을때 참 그 성실함과 추진력을 본받아야한다 생각

A3. 헬렌 켈러를 존경합니다. 그녀가 헌신적으로 봉사했던것들과 처해있었던 상황등을 생각해볼때 여러모로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장 단점 말해보시게

A. 제가 약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떤 한가지에 몰두했을때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임 중독등이 예를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몰두하는 것을 프로젝트등에 돌렸을때 좋은 효과가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장점으로 생각되는 것은 창의적인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Q. 미국에서 홈스테이 등도 많이 했다고 했는데 주인과의 트러블이 있었을 것 같다. 그러한 트러블로 생긴 스트레스를 어디서 풀게되었나?

A. 일단 최대한 참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고 있었던 스트레스들을 통기타 연주, 노래 등등의 취미생활등을 통하여 해결하려 노력하였습니다.

 

Q. 다른 사람들은 스트레스 어떻게 풀었는지 말해보게

A1. 피아노 연주를 합니다. 이루마 같은 악보를 연주하는 것을 비롯하여 여러 음악 연주를 하였습니다.

A2. 운동을 하곤합니다. 120kg 나갔던 몸무게에서 80kg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운동을 한 이후 저의 스트레스 해소처가 되었습니다.

A3. 친구들과 술자리를 같이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는 주의이기때문에 스트레스도 다른사람과 같이 풀려 노력합니다.

 

Q. 지금 쓰는 휴대폰은 어떤건가?

A1. 넥서스원

A2. 넥서스원

A3. 갤럭시S2

A4. 아이폰

 

Q. LG폰은 하나도 없네요 (웃음) 지금 쓰시는 폰의 장단점을 간단히 한번씩 말해볼까요

A1. 넥서스원은 레퍼런스폰으로써 업데이트가 빨리 되었던 장점(진져브레드 지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옛날 폰의 단점을 극복 못한듯합니다.

A2. 넥서스원을 샀던 이유는 제가 이 폰으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 어느정도의 루팅 등이 쉬웠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터치감도 등의 하드웨어 스펙등을 단점으로 삼고싶습니다.

A3. 갤럭시 S2는 터치감부터 시작하여 어플리케이션의 용도 등등을 포함해서 생각해볼때 최고의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LG전자 에서 출시된 옵티머스 LTE의 성능에 비하여 어느정도 색감에 대한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듯했고 배터리에서도 빨리 닳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A4. 아이폰4는 일단 다수의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 매력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호환성 여부와 잦은 에러등의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이제 적당히 끝난것 같은데 저희들에게 할말을 못했다, 아니면 질문할 것이 있다 하는 것이 있다면 해주세요

A. 제가 미국에서 미국 물좀 먹었다고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예의 바른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어필하고 싶은 것은 저의 끈질기고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제가 장학금으로 학비를 마련했다고 했는데 평소 유학생에게 지원되지 않는 장학금을 받기위해서 정말 끊임없는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저의 열정이 들어가있었음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안녕하세요.

 

2차 최종 면접(임원면접)보고 와서 따끈한 후기 쓰는 MC사업부 S/W지원자입니다.

 

일단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뉘었었는데요, 전 오후반이라서 12시 20분까지 입실 완료하였습니다.

 

2명의 지원자분들이 좀 늦게 12시 30분정도까지 도착하였고 그때쯤 출석 부르고 12시 50분까지 대기하였습니다.

 

2개 조로 나눠서 1시에 들어가는 조와 2시에 들어가는 조로 나뉘었습니다.

 

전 2시에 들어가는 조여서 1시간정도 편하게 면접 대기실에 앉아 음악 들으며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1시 20분정도되자 앞서 들어간 조가 일찍 끝나서 저희 조가 올라갔습니다.

 

1시 30분부터 시작된 면접은 1시간 가량 지속되었고 4명으로 구성되어있던 저희 조는 골고루 질문을 받았습니다.

 

임원 면접이라 많이 긴장했었는데 임원 분들 마음 편히 먹어도 된다고... 심호흡 지금 크게 한번 하고 목소리 너무 크게 하지 말고 집에서 아버지랑 대화하듯 이야기하라 분위기 편하게 조성해주셔서 편안한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1분 내외로 자기소개 시켰습니다.

전부 다 준비해 온 듯한 말을 거창하게 했습니다. 저는 좀 자유롭게 했었습니다. 중간에 앞서 이야기 했던 분 말이라고 언급해가며 좀 여유있게 했었는데 임원분이 좋아하시는듯한 눈초리(?)였습니다 ㅋㅋ

 

그 후에 임원분이 마음 내키시는데로 돌아가며 개인 질문 했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면접보는 사람들에게 질문 나왔던 것들 다 읊어 보겠습니다.

 

Q. 안드로이드 어플을 만져본 경험이 많은것 같은데 어떤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가?

A. 졸업할때 졸업 프로젝트로 하였던 장기간 프로젝트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최선을 다하였고 팀워크를 익힐 수 있었던 기회라 생각됩니다

 

Q. 미국 센프란시스코의 어떤 회사에서 인턴 경험이 있는데... 어떤 회사이고 어떤것을 배울 수 있었나?

A. 휴대폰 어플 관련한 것을 취급하는 업체였습니다. 그곳에서 소프트웨어의 기반을 다졌고 DB등등의 경험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Q. 미국에서 오랫동안 있었는데.. 이민을 갔던 건가?

A. 아닙니다. 유학 차원에서 갔습니다.

 

Q.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나왔는데 학비가 꽤 들었을텐데...

A. 고등학교는 공립을 가서 학비를 내지 않았고 대학교에서는 장학금을 받을 수 있어 학비를 내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 부족했던 생활비는 한국에 있던 가족에게 도움을 받았었습니다.

 

Q. 리서치 쪽에서 일하기에 여자라는 부담은 없나

A. 여자라곤 하지만 컴퓨터 공학과에서 4년을 보내며 한 프로젝트를 하기위해 며칠 밤을 샜던 경험도 있을 만큼 강인한 체력을 가지고있고 다른 사람들에 비해 부족한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여자분이 대답을 끝내자 어떤 임원님 한분이 웃으시며 MC사업부에 여자 비율이 꽤(?) 높다는 이야기도 해 주셨습니다, 여자분 좋아하셨고요 ^^)

 

Q. 근래 혹은 기억나는 읽은 책이 있는가? (4명한테 다 물으심)

A1. 클라우딩에 관한 전공 관련 서적을 읽었습니다. 클라우딩에 알수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A2. 전 '마흔에 다시 읽은 손자병법서'라는 책을 읽었습니다. 평소에도 삼국지에 관심이 많았기에 유익하고 또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습니다

A3. 영어이름이었는데 기억이 잘 안나요.. 무슨 가이사?에 관련된 책이었음..

A4. 전공 서적은 네트워크 관련 책을 한권 읽었고 그저 개인적인 취미로는 화성에서 온 남자 지구에서 온 여자(??) 라는 책을 여자친구가 권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Q. 존경하는 인물이 어떻게 되는가? (저를 제외한 3명한테 물었음)

A1. 아버지를 가장 존경합니다. 어려운 집안 환경 가운데 집안을 잘 이끌어 나가심을 존경합니다

A2. 앞서 말씀드린 읽은 책에서 나왔던 가이사(?)를 가장 존경합니다. 읽을때 참 그 성실함과 추진력을 본받아야한다 생각

A3. 헬렌 켈러를 존경합니다. 그녀가 헌신적으로 봉사했던것들과 처해있었던 상황등을 생각해볼때 여러모로 본받아야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장 단점 말해보시게

A. 제가 약하다고 생각하는것은 어떤 한가지에 몰두했을때 헤어나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게임 중독등이 예를 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몰두하는 것을 프로젝트등에 돌렸을때 좋은 효과가 나오는것을 보았습니다.

장점으로 생각되는 것은 창의적인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Q. 미국에서 홈스테이 등도 많이 했다고 했는데 주인과의 트러블이 있었을 것 같다. 그러한 트러블로 생긴 스트레스를 어디서 풀게되었나?

A. 일단 최대한 참기 위해 많이 노력하였고 있었던 스트레스들을 통기타 연주, 노래 등등의 취미생활등을 통하여 해결하려 노력하였습니다.

 

Q. 다른 사람들은 스트레스 어떻게 풀었는지 말해보게

A1. 피아노 연주를 합니다. 이루마 같은 악보를 연주하는 것을 비롯하여 여러 음악 연주를 하였습니다.

A2. 운동을 하곤합니다. 120kg 나갔던 몸무게에서 80kg에 이르기까지 열심히 운동을 한 이후 저의 스트레스 해소처가 되었습니다.

A3. 친구들과 술자리를 같이합니다. 항상 다른 사람들과 같이 있는 주의이기때문에 스트레스도 다른사람과 같이 풀려 노력합니다.

 

Q. 지금 쓰는 휴대폰은 어떤건가?

A1. 넥서스원

A2. 넥서스원

A3. 갤럭시S2

A4. 아이폰

 

Q. LG폰은 하나도 없네요 (웃음) 지금 쓰시는 폰의 장단점을 간단히 한번씩 말해볼까요

A1. 넥서스원은 레퍼런스폰으로써 업데이트가 빨리 되었던 장점(진져브레드 지원)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옛날 폰의 단점을 극복 못한듯합니다.

A2. 넥서스원을 샀던 이유는 제가 이 폰으로 여러가지 실험을 해보고 싶었기 때문인데요, 그 중에서 어느정도의 루팅 등이 쉬웠다는 장점이 있었지만 터치감도 등의 하드웨어 스펙등을 단점으로 삼고싶습니다.

A3. 갤럭시 S2는 터치감부터 시작하여 어플리케이션의 용도 등등을 포함해서 생각해볼때 최고의 폰이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LG전자 에서 출시된 옵티머스 LTE의 성능에 비하여 어느정도 색감에 대한 부족함이 여실히 드러나는 듯했고 배터리에서도 빨리 닳는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A4. 아이폰4는 일단 다수의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이 매력적인 요소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내에서의 호환성 여부와 잦은 에러등의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이제 적당히 끝난것 같은데 저희들에게 할말을 못했다, 아니면 질문할 것이 있다 하는 것이 있다면 해주세요

A. 제가 미국에서 미국 물좀 먹었다고 예의가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예의 바른 사람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 더 어필하고 싶은 것은 저의 끈질기고 포기하지 않는 집념이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까 제가 장학금으로 학비를 마련했다고 했는데 평소 유학생에게 지원되지 않는 장학금을 받기위해서 정말 끊임없는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저의 열정이 들어가있었음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기까지입니다~

 

 

 출처 : 독취사, 닥취, 스펙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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