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리의 공부방

Chapter14. 일: 실전처럼 공부하면 실전에서 통한다. 1. 실질학습의 효과 - 만약 지식을 지식으로만 공부했다면 실전의 높은 벽을 체감하게 될 것이나 지식을 실전처럼 공부했다면 실전은 해 볼 만한 것이 된다. - 가장 효과가 떨어지는 교육은 설교형 강의인 것으로 나타났다. - 반면 효과적인 교육은 집단토론, 역할극, 실전 훈련 등 교육 참가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한 교육들이었다. 2. 프로세스를 활용한 의사결정 - 연구 결과 탁월한 결정을 하는 데 최종 의사결정자의 직관이나 전문가 그룹의 분석보다 프로세스가 6배나 더 중요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 프로세스는 의사결정을 하기 위한 일종의 과정, 예를 들어 최종 의사 결정자가 선택하기 전에 반대 의견을 꼭 수렴해야 하는 제도가 있다는 것 등을 말한다. ..

Chapter 13. 영어: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우자 1. 문법 공부 방법 - 문법 공부의 핵심은 예문 암기이다. - 예문을 여러 번 소리 내서 읽어보자 - 하루에 한 문장씩이라도 꼭 암기하자 2. 단어 꼭 외워야 하나? - 어떤 글을 읽을 때 한 페이지마다 모르는 단어가 10개씩 꼬박꼬박 등장한다면 의미 파악이 불가능하다 - 단어를 알아야 문법 지식도 쓸모가 있다. 3. 영어읽기를 잘하는 유일한 길 - 정답은 바로 다독이다. - 무엇을 읽어야 할지도 많은 사람의 고민거리일 텐데 읽고 싶은 것을 읽으면 된다. - 지금 바로 서점에 가서 자신의 흥미를 자극하는 책을 찾아보자 4. 단어 - 귀가 뜨이지 않은 이유1 - 수능 영어 듣기 문제도, 토익 LC도, 영어 오디오북도 CNN뉴스에도 모두 맥락이 존재한..

Chapter 12. 독서: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초다 1. 질문 못하는 기자 - 질문이 없다는 것은 현상에 대한 의문이 없다는 것이다. 의문이 없다는 말은 비판적 사고의 결어를 뜻한다. 2. 지적인 호기심과 만나다. - 호기심이란 정보간극에 대한 반응이다. - 호기심이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나 전혀 모르는 것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 약간 아는것에만 발동한다. - 즉 지식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지식의 공백을 느끼게 되고 더 알고자 하는 욕구가 발현되는 것이다. -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보편적 방법은 바로 독서이다. 3. 비판적 사고 그리고 책이라는 것 - 책을 많이 읽다보면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주장들이 충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그리고 그 충돌 속에서 살아남은 독자는 비판적 사고라는 엄청..

Chapter10. 환경: 공부 효율은 환경 따라 달라진다. 1. 눈에 띄게 만들기 - 가시적으로 계속해서 확인할 수 있는 알람을 만들자 - 꼭 해야만 하는 일이면 포스트잇에 적어 이곳저곳 눈에 띄는 곳에 붙여 두는 것, 핸드폰 첫 화면에 ‘너 또 핸드폰 보냐?’ 라는 문구가 담긴 사진을 넣는것, 꼭 읽어야 할 책은 현관 옆이나 화장실에 놓아두는 것 등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다. 2. 데드라인 만들기 - 데드라인의 핵심은 과연 스스로 지킬 수 있는 기한을 정할 수 있느냐이다. - 외부에서 자신에게 부여된 데드라인은 대부분 어떻게든 해내는 경향이 있다. - 하지만 자신 스스로 데드라인을 만들 고 지킬 수 있어야 한다. - 기한 내에 성공하면 자신에게 보상을 주거나 실패하면 벌금을 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Chapter6. 노력: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 1. 노력은 절대적이다 - 탁월한 바이올린 연주자가 되려면 수천 시간의 연습이 필요하다. - 시간을 단축해주는 지름길 같은 것도 없었고 비교적 적은 연습량만으로도 전문가 수준에 도달한 천재도 없었다. - 탁월한 재능이 있는 연주자들 사이에서도 기술 연마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들인 사람이 연습 시간이 적은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성적이 좋았다. 2. 재능 결정론의 허구 - 많은 일이 어느정도의 임계점 돌파가 필요하다. - 초반에 힘들지만 어느정도 수준만 올라서면 그 일에 능숙해지고 더 잘하게 된다는 사실이다. - 아이큐는 과학자의 연구 성과와 크게 상관이 없다. 3. 자제력의 힘 - 꾸준히 노력하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능력은 ‘자제력’이다. - 자제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