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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미국 주식 투자(배당주) 1편

가카리 2020. 5. 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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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미국 주식 투자(배당주) 1편
 
 미국주식은 250만원(수정했엉) 실현손익 이상(1년기준)이면 양도세 22프로
더라고 그리고 배당금은 2000만원까지는 15%원천징수라서 따로 할건 없음.

 한국주식은 세금이 애초에 거래시 적용되서 시세차익으로 돈벌기는 쉬움
= 투기세력들 단타세력들이 겁나 많음

고로 나는 미국 배당주에 투자하겠다.

 물론 유명한곳들 at&t 버라이즌 존슨앤존슨 코카콜라 등 배당금을 꾸준히
올리고 있는 회사들 (약3%대) 삼전이랑 비슷하지 분기배당하고

시총도 꽤 큰 기업들이라 망할 걱정 없고.

근데 나는 이런 회사들 말고 리츠 회사에 투자 중이야.

1. Epr properties(EPR)


배당금 14.73% 수준

미국 전역에 걸쳐서 많은 자산 보유 중

엔터테인먼트, 레크레이션, 교육분야 리츠 회사

2. park hotel&Resort(PK)


배당금 18.13% 수준임

미국 버지니아 주에 위치한 부동산 투자 신탁회사
.
3. main street capital(MAIN)

배당금 9.13% 수준

lower middle market 회사와 middle  market 회사에 투자하는 회사임.(비상장회사에 투자함)

배당금을 꾸준히 늘리고 있음.

4. ares capital(ARCC)

배당금 12.3% 수준

미국에서 시총이 가장 큰 비상장회사 투자 회사임. 대출투자와 주식투자 2가지 방식을 사용함.

5. omega healthcare(OHI)


배당금 9.04% 수준

요양병원 전문 리츠 회사임. 코로나로 인해서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을 리츠회사 중 하나임.

6. 벤타스(VTR) 등등

배당금 9.71% 수준

미국에서 두번째로 큰 의료 리츠 회사

양로원, 의료연구시설, 병원 등에 투자하는 회사임

내가 이런 종목들을 고른 이유는 일단 다 부동산 리츠만 하는건 아니지만

1. 다른 주식들이 비해서 많이 떨어졌다 약 1/3토막

2. 배당금이 높다. 떨어진 주식에서 매수시점에서 평균 20%배당금, 그리도
월,분기 배당으로 재투자하기도 굳.

3. 최근 배당금 삭감 이력이 없다.

4. 어떤 경제위기가와도 경기는 회복한다.

 그러다가 망하면 어떻게 하냐 라는 질문도 있는데 부동산관련 주식이라서
임차인이 나가면 배당금을 줄이면되기 때문에

부도까지는 안일어난다는게 내 생각이고 그리고 럼프형이 그렇게 두질 않을거임

항공 - 호텔 - 관광은 묶여있어서 결국 일자리도 그렇고 미쿡은 이걸 절대
로 죽일 수 없음.

특히 항공제조 보잉도 좋게봄 그래서. 보잉 버리면 유럽에서 결국 독점되기에 나사입장도 난처해짐.

 나는 대출껴서 아는 동생 부동산 1000정도 주식에 6200정도 투자중인데 일부 배당금 들어온 건 38만원인데(3월)

앞으로 월별 계산해보니 월평균 80정도의 배당금이 들어오더라고

 난 시세차익은 관심없고 단지 재무안정성과, 10년치 주가 그래프, 배당성향, 배당금 삭감 내역등으로 한 200개 기업들 나름 조사해보고 찾아보고 추린 회사들이야.


혹시 이에 대해서 좀 아는 형들 있낭?

****혹시 미국주식 하는 형들있으면 MarketInsider 들어가면 장외호가 같은 것도 볼 수 있움~~


****그리고 현재 비중은
PK 36%
EPR 28%
ARCC 16%
MAIN 11%
VTR 9%

이렇게야 오메가헬스케어 비중10%짜리를 싹다 Pk로 갈아탔음 현재 이유는 오메가 헬스케어가 이미 많이 반등해서 더 욕심부린거지뭐...

****4/26 현재상황 및 비중****

월급들어온거 150정도 추매함
티커/보유주식/비중
EPR 650주 28.74%
PK 1665주 23%
ARCC 730주 15.85%
CCL 608주 13.50%
MAIN 270주 12.26%
VTR 129주 6.67%

평가손익 = +162로 좀 줄어듬... 특히 pk가 10프로 빠지고 ccl도 5프로 빠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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