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 156. 주식 하락을 힘들어하는 분에게

주식 하락을 힘들어하는 분에게

안녕하세요. 첨 글 써보네요

0. 아래 분들에게 개인적인 의견 드리죠(감히 제가 뭐라고)

- 떨어지는 주식 가지고 있으면서 선뜻 물량 비중 못하다가 고민고민하다 이제서야 인버스 잡은 분들.

- 손절하고 장기 침체를 가정하시는 하는 분들.

- 존버 하자고 한숨쉬며 신경 끄고 ㅇㄷ 으로 맘을 달래 보려는 친구들.

대부분은 폭락의 전주에 손절은 커녕 -5% 이내의 구간부터 물타기 오지게 하셨을거라 봅니다. (이건 인간의 행복회로를 돌리는 본능이기 때문에 자신을 자책하지 마세요)

1. 결론은 어제자로 원달러환율, 달러인덱스, 금값, HYG, Put/Call ratio 이 모두가 증시 반등의 방향을 보고 있다고 예측해 봅니다.

원달러 환율 일봉 그래프

금 선물 일봉 그래프

2. 우선.. 이럴때 정신 바짝 차리셔서 털리지 마시고 교훈 삼아 공부와 기록 하셔서 추후에 유사한 사례 나오면..

  예전에 코로나때 어쨌더라 저쨌더라 남들 말 듣지 말고 본인이 판단하시기 바래요

3. 음.. 추가 폭락이 있을수도 있죠. 경기 하락으로 벨류에이션 조정을 추가로 더 할 수도 있을 수도 있을수 있습니다 ㅋ

하지만 그건 코로나로 인해 근 미래에 터질 그 어떤 결과가 다시 원인으로 증폭해 경기가 2분기 이상 침체가 발생할거라 가정하는 겁니다. 그건 그때 발생 했을때 대응 하면 됩니다.

4. 지금 현 상황으로 보자면 이미 미국은 판데믹을 받아들인거 같네요. 실제 발생하면 이 보다 더 떨어질수 있으려나 싶을 정도로..

  어제 s&p500 인덱스 저점이 지난 8월 저점을 찍었습니다. 지난 8월에 무역전쟁으로 성장률을 암울 하게 봤을때가 지금 코로나로 인한 암울한 예상과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레포로 유동성도 풀렸고 금리 인하 기대심리도 있고 그리고 트형도 있습니다. (또한 어제 자로 반등하는 메모리 가격은 덤이네요)

5. 전 어제 UPRO 50달러에 가볍게 4백 정도 들어갔습니다. (TQQQ가 더 좋았을지 모르지만..)

그리고 추가 하락 시에 적극적으로 미증 지수 레버리지는 맥스 1천까지만 넣을 거구요.

자사나 경쟁사 주는 그에 5~10배 정도 대량 매수 예정입니다.

힘내시라는 말씀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은 손절이 아니라 종목의 리벨런싱을 하실때고요. 때를 봐서 객관적으로 과감하게 매수 해야합니다.

분할매수요? 결국 상승하는 국면에서 행복회로 돌리시면서 어깨에서 묵직하게 매수 하실거잖아요

---

  추가로 중국 PMI 지수 35.7은 컨센서스 46보다 낮다고 우려하시는 분들.. 전 PMI 수치는 중요 하다고 보지 않습니다. 이미 나온 악재 같습니다.

  트형이 말한 입국 제한 국가에 한국? 절대 안합니다. 미국 경제에 있어서 한국은 중국 우한과는 다릅니다. 이번 폭락의 서막이 신천지 였던게 그 증거 입니다.

출처 : 블라인드 재테크 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