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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 90. 주식 상따로 투자하는법

가카리 2019. 5. 1.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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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휴일인데 시간이 좀 남아서 글을 두개나 쓰네요. ㅎ

저는 상에 물리길 좋아하는데요.

다음날 거의 갭이 뜨기때문에겠죠.

많은종목들중 상한가를 먹어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종종 상한가 먹는 방법을 한번 공유 해볼께요.

일단 종목선정

1. 시장의 주도주급 (거래대금 큰놈들)

2. 특급호재로 재료의 기대감이 살아있는놈

3. 상한가 친 이력(상도 쳐본놈이 친다)

4. 정배열

5. 증거금100%짜리 개잡주 제외(키움씁니다)

6. 우선주 제외

종목선정은 이정도면 어느정도 된거같고.

타점은 알아서 공부하시구.

그럼 당일 상한가까지 홀딩할수있는 방법입니다.

제가 쓰는 방법이고 주관적인 방법입니다.

일단 그날 보유주가 갑자기 슈팅중이거나 (15퍼이상)

시세가 터지기전 1차 VI 직전이나 낮을때 잘잡았을때

이놈이 상한가까지 가려면 일단 분봉상 거래량이 꾸준히 들어와야합니다.

장초반 5분봉 정도 한캔들만 거래가 엄청나게 터지고 그뒤론 거래가 급격하게 소멸된다면 이놈은 보통 상한가 안착이 어렵고 장후반 거의 윗꼬리를 주고 밀립니다.

그리고 분봉 이평선중 5분봉 20일선은 잘 안깹니다.

깼다가도 바로 안착을 해주는게 많습니다.

그리고 20% 이상구간에서 특징주 뉴스가 나옵니다.

뉴스가 없으면 재료를 몰라서 투자자들이 쉽게 들어올수없으니 단타수급까지 모아서 가려고 뉴스를 하나 내는거 같네요.

근데 뉴스는 항상 조심해야합니다.

뉴스내고 개미꼬시고 바로 도망가는 세력도 많거든요.

뉴스는 하나의 필요 조건이지 뉴스뜬다고 따라가면 대부분 고점에 물리니 주의하세요.

그리고 익절입니다.

수익권에서 일부 물량 익절을 해놓으면 나머지 물량은 추세가 살아있는한 본전위에서 아무리 흔들어도 잘 털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수익권에선 일부 물량 익절을 해놓고 보는게 낫습니다.

그래야 편안하게 팝콘 먹으면서 구경할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20퍼 넘기고 뉴스도 있고 차트 살아있어서 무조건 상칠거같아도 거래대금이 100억도 안나오는건 절대 안따라갑니다.

그만큼 저에겐 거래대금이 중요하니까요

상쳐도 안삽니다 절대!!

대충 이정도가 되겠네요.

저는 현재 현바 상한가에 물렸고 전부 익절해놓고 수익금을 담보로 다시 잡고 홀딩중입니다.

반만팔고 들고가는거랑 관점은 같았습니다.

목표수익금을 훼손하지 않는 정도에서 손절 잡아놨거든요.

무튼 상한가에 물리고 휴일 보내니 편안합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출처 : 블라인드 재테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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