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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공무원의 삶과 인생

가카리 2016. 1. 1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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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대는 최고의 결혼상대~("그대여, 나랑 결혼해 주오")

- 공무원은 최근 조사에 따르면 남녀 상대 모두로 결혼하고싶은 1순위임

- 공무원만 된다면 결혼걱정 No Problem !! :)

- 그리고 국가를 위해 일하는 자랑스런 사위, 며느리, 부모가 될 수 있음.

- 그대가 결혼을 하고싶다? => 그럼 공무원부터 되라! 그럼 모든것이 해결되리라...



        

 

2. 안정성, 고소득, 연금까지. ("요람부터 무덤까지", 그대의 미래는 평생 보장되어있다~)

- 강한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다. 살아남는자가 강한 것이다

- 초봉은 다소 적지만, 생애소득으로 따진다면 "공무원 > 사기업"

- 9급 생애소득은 25억, 부부공무원이라면 50억!!!!(만29세 임용, 정년 만60세 기준)

- 정년이 연장되는 추세에서 현재 합격생들은 생애소득 30억 정도라 추정

- 여기에 연금까지 더한다면, 9급이 되는 순간 중산층이 될 수 있는 신분상승의 기회

- 대기업이 초봉은 많아보여도, 미래의 소득을 지금 땡겨쓰는 형국임..

(공무원이 현명한 체크카드라면, 대기업은 무분별한 신용카드.. + 신불자 테크...)

- 그대가 9급에 합격했는가? => 그대의 앞에는 찬란함만 있으리라 :)

 

3. 최고의 명예 (중산층을 넘어 사회 지도층으로)

- 사실 9급 합격은 국가고시에 합격을 해서, 관료가 되는 것임.

- 옛날로 친다면 과거에 급제를 해서 지방관, 목민관 또는 행정관리가되어 입신양명 하는 것임.

- 물론 그 시작은 미약할지라도 그 끝은 창대하리라(공무원의 꽃 "사무관")

- 장기 근속 후, 사무관이 되면 흔히 말하는 문중의 족보에 올라가게 됨,

그리고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라면 그 지역의 유지가 될수 있음

- 사회지도층이란 자부심, 자녀들의 존경, 주변의 선망의 대상이 됨

- 대기업 부장, 임원들.. 사무관 앞에서 잘보이고 싶어서 줄을 섬.. 꼭 사무관이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만 되면 그렇게 됨

 

4. 글을 마치며...(공무원 합격 => 이 시대의 개룡남)

- 9급 공무원을 하두 무시하시는 분들이 있어, 잠시 시간을 내어 작성했습니다.

- 물론 9급 공무원을 하면 흔히 말하는 개룡남(최상류층)은 되지 못합니다.

- 하지만 최소 중산층으로서 자수성가 할 수 있으니, 이 시대의 개룡남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물론 개인의 취향으로 대기업, 메이져공기업을 선호하시는 분들도 있을겁니다.

- 가티관이 다르다는 이유로 9급을 무시하진 마세요. 10년 후에는 그대들은 공무원을 우러러 볼수도 있으니깐요 ^^ㅋㅋ

 

 

출처 : 닥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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