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달에 쓴 글이었는데 7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댓글이 달리네요... 그때 책상에 억지로 앉아서 3시간 정도 정신없이 썼던 글이라 많이 부족한 글인데...아직까지도 읽어주시니 부족했던 부분은 수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학교카페에 작년 8월에 처음으로 썼던 글인데, 면접부분부터는 3월에 썼던 글입니다. 제가 아쉬운건. 이글 초반부에 적힌 것처럼. 이글이 취업 본격 시즌인 3월과 9월 전에 읽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러지 못하네요. 자소서를 요청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물론 보내드립니다. 하지만 이 글은 자기소개서에 초점을 맞추고 쓴 글이 아닙니다. 오히려 그 뒤에 있는 면접 부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싶네요. 그리고 취업을 처음으로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이 글을 100% 이해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