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업무강도

무 기준,

업무강도 낮은 곳을 찾기위해 서교공을 쓸 계획인 형이라면 후회할수 있음......

내가 이직전에 블라인드보고 서교공만 붙으면 개꿀빠는거 기대했기 때문. 서교공에 귀찮게 자소서 내고 ncs보기전에 한번쯤 고려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씀

1. 아마 빡센역으로 갈거다

형들이 많이 접하는 집주변 지하철역 보면 대부분 편해보일거임. 그러나 그런곳에선 우리 신규직원들 찾기는 힘듦.

역 1개 당 10~25명의 인원이 보통 배치되는데 그 크지않은 개별 집단에 신입이 4~6명씩 배정되는 역들은 다들 이유가 있음.

그리고 약 70%이상은 그런역이 첫발령지가 될거임

2. 빡센역의 업무강도는 어떨까

  주간 근무에 똥도참으면서 기기 마감하고 돈 세는 등 루틴한 업무와 잡다한 민원처리를 동시에 하다보면 시간이 훅감.

여러명이 톱니바퀴처럼 굴러가야 하는 일이라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쉬엄쉬엄 하는게 안됨.

역바이역으로 다른데 오후나 야간에 돌아가면서 1~2시간씩 게이트에 서서 민원 응대 해야함.

솔직히 공기도 별로고 덥거나 추운데 서있으면서 이거저거 잡일하기 싫음. 차라리 앉아서 엑셀돌리고 ppt만드는게 편함.

역무실 다시 들어오면 기타 일근 서무의 업무 짬처리와 기타 민원처리 하다보면 시간 금방감.

3. 업무가 편중됨

사람바이사람이지만 상당수는 과장 차장 부장급들이 일 잘안하고 어디 클로킹함(아닌 선배님도 꽤 존재하지만...) 그럼 그 모든일은....

4. 더러운꼴 많이봄

낮술먹고 헛짓거리하는 냄새나는 노숙자, 온몸에 토가 범벅되어 나뒹구는 주취자, 장애인화장실에 똥 이상한데 싸고 튀는...

민원업무는 여기 공겹 공뭔 형들 대다수가 하는거니 그 스트레스는 차치하고, 저런꼴을 봐야된다+볼수도 있다는 스트레스도 꽤큼

5. 4일 중 2일만 출근하는 것이 아님

비번에 자고 일어나서 어버버 하면 저녁임. 통상 근무하는 사람들 퇴근시간...

새벽에 안좋은 환경에서 3시간정도 선잠자고 5시부터 대기타다가 아침에 퇴근하면 그날은 기나긴 휴식과 잠이 필요하기 때문

6. 저거 싫다고 본사가면 업무강도 떡상

본사가면 답십리 박혀서 월화수목금의 삶 야근 다수 일많다함... 그러면 다들 좋은회사 다니던 형들인데 여기로 굳이 이직한 의미가 사라지겠지

그런데도 사무는 본사가는거 꽤 경쟁 높은데는 상기된 사유들이 포함될것이라 생각함

3줄요약

상당수는 만만하지 않은역 배정될거다
물론 타 빡센 기업처럼 격무에 시달리는건 절대아니다.

그러나 마냥 꿀빠는 회사도 아니니깐 환상은 버리자

따라서 이 회사의 객관적인 숫자와 팩트만 보고 이직 고려해줘

서울근무가 좋아서, 4조 2교대가 좋아서,

또는 이정도 월급이면 좀 부족해도 만족하고 살만하겠다 판단하면 환영함!

출처: 블라인드 이직 게시판

블로그 이미지

가카리

프로그래밍, 취업 및 직장생활, 주식 부동산 재테크 전문 블로그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