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박스입니다. 역시 앞면에 QPair와 노크코드를 강조해놨네요.
뒷면에 이렇게 밀봉되어있구요.
오픈하면 허접한 비닐봉지가 저의 지패드를 감싸고 있네요.
설명서, USB케이블, 콘센트가 끝입니다.
한국어로 설정해줍니다.
자판은 전 나랏글로..
노크 코드 설정입니다. 전 귀차니즘때문에 안써서요;;
가장 좋아하는 기능.. 이제 태블릿만 들고 다녀도 전화도 받을수 있고 좋네요.(+ 전 LG 블루투스 넥밴드도 씁니다.)
바탕화면입니다. G3와 비슷한 UI네요. 깔끔합니다.
기본어플 달력도 넣어줬네요.. 근데 전 안쓴다는..
화면이 크고 좋네요.
이렇게 옆으로 돌리면 UI의 위치도 바뀝니다.
설정창은 아이패드와 비슷하게 분할이 되어있네요.
이 기능이 듀얼 윈도우 기능이네요.
바로가기 버튼도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소프트키중 백키를 길게 누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요.
앱을 위아래로 드래그 하면 화면에 2개를 띄울수 있습니다.
위처럼 1대1로 띄울수도 있고
위처럼 각 크기를 다르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페이지 편집인데요. 위와같이 제스쳐를 하면
위처럼 바껴서 원하는 홈화면을 바꿀수가 있네요.
간단하게 후기를 하면
장점 : UI와 UX에 신경을 많이 썼네요.
7인치는 한손으로 잡을수있다는 점 정도?
단점은 역시 SD메모리가 필수여야한다는 것.. 가용공간이 겨우 2.8기가입니다.
그리고 저가형 AP여서 그런지몰라도 고사양 게임할 때 약간 후달리는 정도네요.
그래도 대체로 만족합니다.
다음에는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 리뷰로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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