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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와 주식이야기 6부
6부는 마카오 카지노 소개를 해볼게.
전세계에서 카지노 매출 1위인 곳이 어디인줄 알아?
라스베가스?
아니야, 마카오야.
그림. 마카오 라이트페스티벌
수년 전부터 앞서가기 시작했다고 들었어..
사실,, 즐길거리의 다양함이나, 주변 환경의 유리함(LA, 샌프란, 요세미티 국립공원 등)을 따지면
라스베가스가 이래저래 갑인데... 어쩌다 역전됐을까?
중국애들이 그만큼 워낙 손이 크고, 그런 탓인가??
우리나라야, 당연히 미국보다는 마카오가 가까우니깐, 여기를 선호할 수 밖에 없겠지만..
얘네 중꿔들은 진짜 워낙 도박을 좋아하긴 해. (우리나라도 만만찮은가..)
딴 얘기로, 일본도 대형 외국계 카지노 몇년 안에 오픈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일본이 들어서면 아시아에 지각변동이 일겠어.
암튼,,, 7부에서는 라스베가스 소개할 건데,,
그때 또 비교하면서 짚어보자구.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일단 마카오는 아주 작은 나라, 정확히는 중국에 속한 특별행정지구라고 해야지...
생각보다 아주 작아, 카지노는 엄청 많고.
크게 보면, 북쪽의 마카오반도와, 남쪽의 타이파섬이 있어.
북쪽은 일종의 옛날지구라고 보면 돼, 유적지가 많고,, 중소형 로컬 호텔이 많아. 물론 대형 호텔도 좀 있고.
남쪽은 전략적으로 형성한, 화려한 대형 카지노들이 많이 운집해 있어.
사실상 마카오 내 모든 호텔에 카지노가 존재한다고 보면 돼
이게 사실, 하나하나 소개하다 보면 끝이 없을 것 같은데.
일일이 다 소개할 순 없을듯 해서. 좀 큰 카지노 위주로..
카지노에도 계열이 있는데,
예를 들어, 아래와 같아.
베네시안 - 샌즈 - 파리지앵 - 포시즌
COD(씨디오브드림즈) - 스튜디오시티 - 하얏트
갤럭시 - 스타월드- 브로드웨이 - 리오
윈 - 윈팰리스
MGM - MGM 코타이
원래 마카오는 호텔 무료 셔틀버스와 택시가 가장 주된 교통수단이었어.
이 호텔 무료 셔틀버스가 많은 곳을 가주기 때문에, 유용했는데,,
어쨌든, 위에 설명한 계열 호텔 간 이동만 하거든.
왜냐면, 미쳤다고 다른 경쟁사 호텔 카지노로 편하게 모셔다 드리겠어? 말이 안되지.
근데, 최근에는 코타이 커넥션 이라고...
자기 계열 호텔간 이동 외에도,,, 다른 계열 호텔 간 코스도 생겼더라고. (아마 Win-Win 이라고 생각했나보지)
그리고, 나머지는 택시인거고.
시내버스는 사실 많이들 이용하지는 않아.
여기서 돈 펑펑 쓰며 게임하는 애들의 돈 단위가 커서, 택시비에 연연하지 않는 경우가
많거든. 심야 이동도 많고.
그런만큼 택시비 바가지도 엄청 많고.
근데, 조만간 경전철이 오픈할 예정이라, 이거 시작되면 진짜 대박 이동 편리해 질듯
각 호텔들이 워낙 커서 진짜 바로 옆 호텔인데도,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10분씩 걸어가기도 하거든.
호텔 하나 빠져나오는데 15분~20분씩 걸리기도 하고.
역시 돈 많이 버는 애들은 이런 데에 쓸 돈도 많은가봐
일단 북쪽부터 보자..
그림. 샌즈 마카오 위치
북쪽 마카오반도 페리터미널에 다가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완전 번쩍번쩍 황금색 호텔 있어. 이게 샌즈야.
Sands 모래 황금 색깔 샌즈.
남쪽 타이파섬에도 같은 계열의 타이파 샌즈라고 있고.
여기가 마카오에서 초대형 호텔에 속해. 미국계인걸로 알고 있고.
싱가폴에 마리나 베이 샌즈 라는 호텔 알지?? 3기둥 위에 비행기 올라가 있고, 옥상에 수영장 있는 거기.
그림.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그것도 샌즈 계열이야.
여기도 전세계에서 큰 체인 호텔 중에 하나인거지.
음... 여기 분위기는 좀 시끄러운 편이 맞고,
카지노 메인 홀에 스테이지가 있어서, 시간대는 정확히 모르지만, 지속적으로 무슨 쇼를 해.
늘씬한 서양 여자애들이 노래하고 춤을 춘다던지, 봉춤을 춘다던지, 오픈된 공간이니깐 엄청 야한 건 안 하지만..
많은 남정네들이 멍하니 그 앞에 늘어서서 구경을 하지
샌즈는 여긴 페리터미널에 가깝긴 한데,
시내 중심가에서는 좀 떨어져 있어. 주변에 중소형 카지노가 조금씩 있기는 하고.
마카오가 워낙 작긴 해서, 중심가까지 택시로 5분-10분이면 다 가
암튼, 중소형 특색 없는 카지노는 여기에서 소개 안 할거야.
그 다음, 북쪽에서 중심가로 와서
MGM, 윈, 스타월드, 리스보아를 보자고.
일단 MGM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나름 고급 체인호텔이지.
엄청 엄청나게 큰 사자상(Lion)이 심볼이고.
그림. MGM 호텔
여기도 미국계라서 전체적으로 모던한 느낌이 나고.
블랙잭 환경도 괜찮은 편이야. 고급호텔 치고 살짝 미니멈이 낮은 테이블들이 조금 더 있는 편이야.
구경거리로는 내부에 엄청나게 큰 투명 수직 원기둥 모양의 어항이 있고.
그 옆으로 가보면,
또 하나의 미국계 WYNN 호텔이 있어. 여기도 전세계적으로 고급호텔로 유명한 체인이고.
그림. 마카오 WYNN 호텔
여친이랑 마카오에서 좋은 호텔 가려면, 여기를 골라. 호텔 자체가 고급스럽고, 차분하고, 그래
주중에는 상당히 리즈너블한 가격으로 나와. 주말에는 좀 비싸고.
구경거리로는 실내에는 용쇼, 나무쇼 같은게 한 30분? 간격으로 있고.
바깥에 음악이랑 같이 하는 분수쇼가 있는데, 이것도 낮보다는 밤에 보면 더 멋있고. 한 20분 or 30분 간격으로 할듯
참고로 타이파 섬에도 같은 계열의 윈팰리스 호텔이 있어. 이따 설명할게
여긴 윈호텔은 카지노 분위기도 굉장히 차분하고, 조용하고, 촥 가라앉아있는 느낌이라,
이런 조용한 분위기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딱 좋지.
Wynn 건너편에는 갤럭시 계열의 스타월드 라는 호텔이 있어.
스타월드는 초대형이라기 보다는 대형이라고 보고 싶은데.
그림. 마카오 스타월드 호텔
엇갈린 3개의 레고블럭 같은 느낌인데, 색깔도 이쁘고, 어쨌든, 여기도 호텔 외형이 너무 멋있어.
그 밖에는.. 명성 치고는 좀 미니멈이 세다는 느낌이 있고.
그 다음, 좀 더 걸어가면 리스보아와 그랜드 리스보아가 있는데.
일단 리스보아는 마카오 카지노의 원로격이야. 여기 카지노의 시초라고 할 수 있어.
뭔가 촌스러우면서도 화려한 외양인데, 중급 크기의 로컬 카지노임에도 불구하고, 시초라는 이유로,
자신만의 단골 고객들이 많은 느낌이야.
지금은 없어졌지만, 지하상가에 꽤나 유명했던 게 있는 곳이고.
그랜드 리스보아는 영화 도둑들 장면에서도 굉장히 특이하게 생긴 화려한 배경호텔로 나왔는데,
뭐랄까 약간 투구? 왕관? 암튼 설명하기 힘든데, 사진 찾아보면, "아 거기구나" 할거야.
이따가 설명할 COD(시티 오즈 드림즈)는 도둑들의 Main 배경호텔이었고.
그림. 시티오브드림즈 호텔
여기도 리스보아 계열로, 비싸고, 화려한 초대형 고급호텔이야.
여친이랑 갈때, Wynn 외에도 MGM이나 그랜드 리스보아 고려해도 괜찮을 것 같아. 위치도 좋고.
가장 흔히 들르는 관광지인 세나도 광장이랑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가깝거든.
아, 여기도 카지노 내부에서 Sands 같은 쇼를 했던 것 같기도 하다.
카지노는,, 테이블이 정말 널럴해.
특히나, 모든 마카오 카지노가 그렇지만, 90%가 바카라인데.
막말로 딜러수가 손님수보다 많아.
텅텅 빈 테이블 여기저기에서 딜러가 손을 쓰윽 내밀며 제발 앉으라고 호객행위를 해.
이상하게 여기 그랜드 리스보아가 특히 더 여유로운 것 같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사가 되는 걸 보면 신기하지?
그만큼 많이 잃고 간다는 얘기지.
딜러 얘네들 입는 옷은 특이하게, 딱 보면 북한 군인이나, 중국 군인들 복장 생각할거야.
그리고, 북쪽 마카오 반도에 수많은 로컬호텔 및 로컬 카지노들이 있지만.
그 중 금룡호텔이나 리오호텔도 자신만의 강점이 있어서, 뭇 고객들의 발길을 끌기도 하지.
나 되게 자제하면서 글 쓰고 있어 ㅋㅋㅋ 할많하않
이제 남쪽 타이파섬으로 가볼까
여기도 호텔이 너무너무 많은데, 크고, 유명한 거 위주로만 보자
우선 갤럭시
갤럭시 계열의 Main 호텔이고.
그림. 마카오 갤럭시 호텔
밤에 보면 (낮에 봐도), 너무너무 화려한 황금색 호텔 건물 3개야.
화려한 마카오 호텔의 상징이지. 그래서 여기도 한국사람 엄청 많아.
여친이랑 화려하게 가고싶으면 여기 가도 좋아.
아, 여기도 카지노 안에서 이런 저런 쇼 많이 했던것 같아.
늘씬한 여자들 나와서 춤추고 그러는거. 물론 야한 수준까진 못 가지.
그리고, 카지노 측면에서는 게임하는 사람 끌어들이려고 카지노 호스트들이 공짜 Free 룸 많이 뿌려.
내가 볼 때, 마카오에서 한국 사람들 돈 가장 많이 빨아들이는 데가, 여기 갤럭시 같아.
공짜방 준다고 좋다고 와서 게임 하거든. 카지노 걔네가 괜히 공짜 남발하는게 아니지.
결국에는 남으니까 하는거야. 개미는 공짜방에 신나서 설레는 마음에 분명 결국에는 잃을거거든
그리고 이 프리룸이라는게 간사한게, 자기 카지노에서 게임실적이 많이 없으면, 일정 도중에도 정중하게(?) 방에서 내쫓기도 해
그니깐 30만원 아낄라고 300만원 카지노에 쏟아붓지 말고, 프리룸 받는 건 잘 생각해.
로비마다 안내하는 여자애들 있는데, 크고(보통 180cm ~ 190cm쯤) 늘씬하고, 영어도 잘해.
구경거리로는 호텔 내부에 다이아몬드 쇼라고 있고, 30분마다 하던가 그래
그리고, 파도풀과 유수풀이 있는 엄청 큰 수영장(준. 워터파크)이 내부에 있고. 여기도 유명하지.
그밖에 같이 위치한 갤럭시 계열 호텔들이, 오쿠라, 반얀트리, JW매리어트 등이 있는데, 여긴 패스할게
그리고 베네시안
그림.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여긴 잘 알지?? 라스베가스에도 있는,
꽃보다 남자 드라마에서도 배경이 됐었고, 화려하고 엄청 큰, 호텔 내부에 운하와 곤돌라가 있는 그 호텔
중국애들 어마어마어마어마하게 많고, 복잡해, 혼잡해, 사람 많아.
이런 분위기 싫어하면 꼭 피해라.
암튼 워낙 유명세가 있고, 기본 관광지로 꼽히는 곳이라, 방문객도 많아.
호텔 내부는 모든 방이 스위트룸으로 알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베네시안이 그런 것 치고는 생각보다는 안 비싸.
당연히 평일에는 훨씬 저렴하고,
사람 많은 분위기 상관 없으면, 여친이랑 가기에도 나쁘지 않은 곳이야.
내부에 쇼핑몰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운하/곤돌라 있고.
그밖에 볼거리로는 내부에 황금같이 장식해 놓은 Hall이... 약간 파리의 베르사유 궁전 내부 같은 느낌이 있어.
여기 저기 벽화도 뭔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그린 것 같은 그런... 암튼 사람 많고 화려한 호텔이야.
카지노도 엄~~~~~청 나게 커. 사람 엄청 많고.
강랜 보다가 여기 보면 정말 입이 벌어질겨.
포시즌 호텔.. 최고급 호텔이지,, 당연히 카지노 있어, 지나가고
파리지앵 호텔
아까 말한 것처럼, 베네시안, 샌즈 계열이고,
당연히 화려한 조명과 레이져쇼를 하는 에펠탑이 있어. 실제 파리 에펠탑의 1/2 크기라고 하더라.
비교적 상당히 최근에 생긴 호텔이고, 객실 내부는 음... 최고급 이라기 보다는 고급 호텔 정도인 것 같아.
그만큼 호텔비도 엄청 비싼 건 아니야. 생각보단.
암튼, 여기도 '라 파리지엔 카바레' 라는 쇼가 있었는데, 지금은 안 하는 중인것 같고.
파리스러운 내부 실내장식들 많이 있고.
팁으로는, 가성비 좋은 쉐라톤 호텔에서, 에펠탑 조망권 가진 방 잡아도 좋아.
에펠탑 전망대 유료로 올라갈 수 있고.
리츠칼튼 호텔.. 최고급 호텔이지,, 당연히 카지노 있어, 지나가고
스튜디오시티
그림. 마카오 스튜디오시티 호텔
여기는 COD 계열인데, 같이 얘기하면 가족여행 최적화 호텔에 가깝다고 봐야대.
전체적으로 영화 테마라서, 이런저런 아이들을 위한 볼거리/즐길거리가 많아.
워너브라더스펀존 라는 키즈카페 있고, 자동차 좌석의 카페(커피숍) 있고.
'일렉크론'이라는 비보이, 바이크, 자동차, 스턴트맨 나오는 쇼 있는데, 지금은 안 하는 중인 것 같고,
배트맨 다크플라이트 4D 체험도 있고, 공룡 전시물 등도 있고, 골든릴 이라고 높은 데 올라가는 케이블카 같은 거 있어.
여기서 나오면 바로 코앞에 에펠탑 보이는 것도 장점.
COD (City Of Dreams)
영화 '도둑들' 에서 가장 많이 나온 호텔이지. 유명세 타려고 적극 지원해 줬다고 들었어.
엄청 화려한 호텔은 아닌데, 가장 유명한게 있지.
The House Of Dancing Water 라고 보통 댄싱워터 라고 하는데,
마카오에서 꼭 봐야할 쇼 중에 하나야. 그 유명한 태양의 서커스 에서 만든 쇼 중에 하나로.
말 그대로 물에서 하는 거대 쇼야. 스토리라인이 있고, 수많은 배우/스턴트 맨들이 다양한 쇼를 선보이는데,
라스베가스의 3대 쇼로 르레브, 카쇼, O쇼가 있는데, 여기 전혀 뒤지지 않는 수준이라서, 꼭 가서 보길 바래.
예전에는 입구에 아주 크게 인어 돌아다니는 화면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듯 하고.
돌아다니다 보면 천장에 용 장식 몇개 있고 그래. 정문에 여의주? 물고 있는 검은색 커다란 사자상 있다.
예전에 드래곤스 트래져 (용의 보물) 이라고 짧은 가성비 좋은 쇼(한 20분?) 하나 있었는데, 지금은 안 하는것 같고.
여기도 키즈시티 라는 키즈카페 있는데, 마카오에 있는 키즈카페 중에서는 그래도 괜찮은 편이야.
COD는 사실 댄싱워터가 전부야.
더카운트다운(구. 하드락), 하얏트, 세인트레지스, 홀리데인, 콘래드는 그냥 지나가자. 얘기거리가 별로 없네.
쉐라톤은 마카오 고급 호텔 중에 가장 가성비 갑인 애야. 에펠탑 조망권 있는 방 잡는 것도 괜찮고.
코타이 샌즈
그림. 코타이 샌즈 호텔
위에서 말한 샌즈와 같은 계열이고, 베네시안 건너편 쪽에 있지
여기에 '몽키킹' 이라는 쇼가 하나 있어. 손오공 테마야
뭐랄까, 줄거리가 있는 서커스? 정도로 이해하면 되고,
기대 안 하면 볼만 하고, 그렇다고 막 수준이 떨어지는 건 아니고, 그렇다고 댄싱워터 급을 생각하면 절대 안되는, 이해 돼?
MGM 코타이
여기도 초대형 고급호텔 체인이고,
외양은 스타월드와 좀 비슷한 느낌으로, 몇개의 엇갈린 레고블럭인데, 색깔도 이뻐. 원래 MGM이 색깔 화려하지.
약간 세련되고, 패셔너블한, 그런,, 느낌 같은 느낌.
여기도 엄청나게 큰 황금색 사자상 있고.
윈팰리스
여기가 참 얘기거리가 많지.
윈 Wynn 계열, 초대형 럭셔리 고급호텔인데, 가성비가 좋은 곳이야. 평일은 더더욱 그렇고, 근데, 방 잡기가 쉽진 않을거야.
여친이랑 오기에 정말 추천할만한 좋은 곳이고. 실내 장식은 보통 빨간색이 주된 칼라고,(중국스럽지) 황금색이 섞여 있지.
호텔 내부에 생화 수만 송이로 여기저기 장식되어 있고,
엄청 커다란, 움직이는 꽃으로 꾸며진 여러 화려한 조형물들이 이것저것 아주 잘 되어 있지.
그리고, 여기도 호텔 앞 호수에 분수쇼가 있고, 밤/낮으로 보기에 아주 괜찮고, 건너편에 하얏트 호텔에 분수 View 룸 잡아도 좋지.
윈팰리스 호텔 내부로 들어갈 때 무료 케이블카를 타고 들어갈 수 있어.
마카오에는 약 40~50개의 카지노가 있고, 마카오 내 모든 호텔에 카지노가 있다고 보면 돼.
마카오의 카지노 테이블을 다시 살짝 정리하면,
90프로가 바카라 야. 남는 자리는 어마어마어마 하게 많고,
슬롯머신도 자리가 엄청 많지. 근데 기계는 하지마 ㅋ
블랙잭 하기에 그래도 괜찮은 곳은 Wynn, MGM 정도라고 보면 될 듯 하고.
홀덤 운영하는 호텔도 Wynn, MGM 정도였던 것 같긴 한데. 일단 Wynn 은 확실하고.
미쿡 스럽지. 블랙잭과 홀덤
아무래도 고급호텔들은 미니멈이 높아. 요즘은 300불(4만5천원)도 찾기 쉽지 않고, 500불(7만5천)이 웬만하면 기본 미니멈이야.
100불(1만5천원) 짜리 블랙잭은 북쪽 마카오반도에 로컬 카지노에 3군데 정도 있어서, 거기는 비교적 작은 돈으로 게임 즐기기 좋지.
7부에서는 갬블과 유흥의 끝판왕, 성지, 라스베가스를 알아봅시다.
출처 : 블라인드 재테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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