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 부르고 잠은 안오고 시간은 남아서 글 써 봅니다. 대부분 동생들일거 같아 이후로는 편하게 쓸께요. 돈 적당히 모으기 전까지는 쓸데없는 예금, 적금, 보험, 연금, 지출(집, 차, 옷, 음식, 여행 등등)은 최소화해라. 아예 쓰지말라는 건 아니고.. 예/적금은 단기 자금 관리나 1,2년내 계획된 지출 대비 용도로만(적을수록 좋다), 보험도 건강보험 정도면 충분(우체국 보험이 가장 저렴함, 보장도 꼭 필요한건 됨), 젊을땐 솔직히 연금 넣을 돈 없다, 세액공제 받으려고 연금펀드 넣는것까지만 인정(연금펀드는 펀드슈퍼마켓에서 자펀드로 하면 수수료 0.4% 이하 많음, 증권사 IRP는 수수료가 좀 더 붙으니 부담되면 안해도 무방할듯), 집은 부모님께 얹혀살수 있으면 꼭 붙어있고 불가능하면 애 중학교 입학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