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12. 독서: 독서는 모든 공부의 기초다
1. 질문 못하는 기자
- 질문이 없다는 것은 현상에 대한 의문이 없다는 것이다. 의문이 없다는 말은 비판적 사고의 결어를 뜻한다.
2. 지적인 호기심과 만나다.
- 호기심이란 정보간극에 대한 반응이다.
- 호기심이란 이미 알고 있는 것이나 전혀 모르는 것에는 발동되지 않는다.
- 약간 아는것에만 발동한다.
- 즉 지식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지식의 공백을 느끼게 되고 더 알고자 하는 욕구가 발현되는 것이다.
-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보편적 방법은 바로 독서이다.
3. 비판적 사고 그리고 책이라는 것
- 책을 많이 읽다보면 다양한 생각과 다양한 주장들이 충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 그리고 그 충돌 속에서 살아남은 독자는 비판적 사고라는 엄청난 무기를 얻게 된다.
- 상대방의 주장하는 바를 정확히 이해하고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비판하는 것이다.
- 비판적 사고는 독서를 통해 얻은 지적 보물과 같다.
- 지적인 호기심, 비판적 사고와 함께 책이 잃어버린 질문을 되살릴 수 있는 이유는 책이라는 것 자체가 저자가 스스로 던진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대서사이기 때문이다.
4. 다독이 첫 시작이다.
- 초보 독서가는 먼저 책과 친해지고 독서에 습관을 들여야 한다.
- 매일 1시간 이상 꾸준하게 책을 읽음으로써 책과 친해지고 만약 이렇게 2~3달 꾸준히 하게 되면 서서히 습관이 들기 때문에 그 이후부터는 책 읽는 것이 점점 편해지게 된다.
- 계독은 한 분야의 계보에 따라 책을 읽는 것을 말하고 남독은 다양한 책을 읽는 것을 말한다.
- 성인이라면 처음에는 계독을 추천한다.
5. 만독, 관독, 재독, 낭독
- 만독은 글자를 느리게 읽는 것이 아닌 책 한권을 완전히 해부하는 것을 뜻한다.
- 먼저 씹어 먹고 싶을 정도로 감명 깊은 책을 선정하고 1독후 재독을 할 때 챕터별로 요약을 한다.
- 요약할 때 자기 생각을 덧붙이거나 연관된 다른 자료를 함께 적으며 하나의 글로 만들면 더욱 좋다.
- 관독은 하나의 관점을 갖고 책을 읽는 것을 말한다.
- 특정 관점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면 때로는 많은 것들을 놓칠 수 있겠지만, 자신에게 진짜 중요한 것을 얻게된다.
- 재독은 다시 읽는 것이다.
- 한번 읽은 후에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고 망각의 강을 건너 다음에 읽는 것을 말한다.
- 재독은 과거의 자신을 보게 할 뿐만 아니라 변해 버린 현재의 자신을 인지시켜준다.
- 낭독은 소리내어 읽는 독서법이다.
- 묵독을 할 때보다 낭독을 하게 되면 그 글이 말이 되는 글인지 안 되는 글인지를 바로 알 수 있다.
- 중요한 이메일을 보내거나 글을 제출할 때 마지막에 꼭 낭독해보자
6. 독서 습관을 만드는 7가지 방법
1) 스마트폰과 멀어지기
2) 자신이 책을 읽기에 최적의 장소를 물색한다.
3) 독서를 하기 싫을 때 조차도 그냥 읽어본다
4) 책을 한꺼번에 많이 사고 집에 잘 보이는 장소에 진열해 놓자.
5) 독서 모임을 만들거나 가입하자
6) 책이 재미 없을 때는 그냥 덮고 다른책을 읽으면 된다.
7) 페북, 블로그 등 다독하는 사람과 친구 및 이웃이 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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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고영성 외 1명, 완벽한 공부법, 로크미디어,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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