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공부법 챕터 13 영어 요약정리

Chapter 13. 영어: 이번 기회에 제대로 배우자

---

1. 문법 공부 방법

  - 문법 공부의 핵심은 예문 암기이다.

  - 예문을 여러 번 소리 내서 읽어보자

  - 하루에 한 문장씩이라도 꼭 암기하자

 

2. 단어 꼭 외워야 하나?

  - 어떤 글을 읽을 때 한 페이지마다 모르는 단어가 10개씩 꼬박꼬박 등장한다면 의미 파악이 불가능하다

  - 단어를 알아야 문법 지식도 쓸모가 있다.

 

3. 영어읽기를 잘하는 유일한 길

  - 정답은 바로 다독이다.

  - 무엇을 읽어야 할지도 많은 사람의 고민거리일 텐데 읽고 싶은 것을 읽으면 된다.

  - 지금 바로 서점에 가서 자신의 흥미를 자극하는 책을 찾아보자

 

4. 단어 - 귀가 뜨이지 않은 이유1

  - 수능 영어 듣기 문제도, 토익 LC도, 영어 오디오북도 CNN뉴스에도 모두 맥락이 존재한다.

  - 이런 맥락속에서 우리는 나름대로 내용을 예상하면서 관련 어휘를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머릿속에서 준비한다.

  - 하지만 준비된 어휘의 양과 수준이 상당히 적은 경우 음성 영어가 어떤 의미를 품고 있는지 파악할 수가 없다.

 

5. 배경지식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2

  - 학습자가 자신의 배경지식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CNN 등 미국 뉴스를 본다면 기대와 달리 영어 능력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

  - 스스로 끊임없이 독서를 해야 하고, 지속해서 세상에 관심을 기울여야한다.

 

6. 영어 발음의 이해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3

  - 원어민의 음성을 무작정 듣는 것은 시간 투입 대비 효율이 오히려 떨어지는 접근 방법이다.

  - 우리는 귀와 두뇌에 영어 소리를 구분하는 기준값 자체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 즉 한국어와 영어의 소리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그것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는 교사 혹은 교재가 필요한 것이다.

  - 유튜브에 훌륭한 자료가 무료로 많이 공개되있다. 이것을 이용해 보자.

 

7. 문장 이해 능력(혹은 읽기 속도) - 귀가 뜨이지 않는 이유4

  - 듣기에는 읽기 능력도 개입한다.

  - 영어를 듣고 바로 이해하려면, 머릿속에서 단어를 한국어 뜻으로 치환하거나 문법을 헤아리는 과정을 모두 포함하더라도 상대방의 말하기 속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그 뜻을 이해해야한다.

  - 이것을 스스로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이 바로 자신의 읽기 속도다.(최소 150단어/1분)

 

8. 종합편

  - 영미권의 영유아용 동화책과 청소년용 통속소설을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들을 정리한다.

  - 영미권 화자들이 기술 어휘를 습득하는 방법을 똑같이 따라하는 과정이다.

  - 기술 어휘 단어집을 공부한다.

 

9. 문제는 발음이다.

  - 적당히 하면 된다. 원어민이 될 수 없다.

 

10. 대화라는 행위의 본질에 관해

  - 누군가와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 때 그 어색함은 딱히 할 말이 없기 때문인 경우가 많다.

 

11. 문장을 암기하라

  - 원활한 영어 말하기를 위해서는 다양한 문장 암기와 상황에 맞는 표현을 빠르게 선택하고 말할 수 있는 순발력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서사 구성력 등 3가지가 중요하다.

 

12. 한국어를 영어로 바꿔보자

  1) 한국어 문장을 눈으로 읽고 곧장 영어로 말해 보자

  2) 이어 교재에 쓰인 올바른 영어 문장과 비교해 보자

  3) 올바른 영어 문장을 지독하게 암기하자

  4) 다시 한국어 문장으로 돌아가자. 이젠 한국어 문장을 눈으로 보자마자 올바른 영어 문장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13. 영어로 된 이야기를 외워라

  - 따라 말하기를 하면서 3~5분 스피치를 외워 보자

  - 연음/강세/억양도 똑같이 따라 하도록 노력하자

 

토픽	완벽한 공부법
도메인	자기개발	난이도	하
참고문헌	고영성 외 1명, 완벽한 공부법, 로크미디어, 201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