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7. 감정: 감정은 공부의 안내자다.
1. 감정과 학습
- 공부는 감정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
- 인간은 대체로 보상을 통해 얻는 행복보다 손실을 통해 겪는 고통이 2~2.5배나 크다.
- 연구에 따르면 기억을 할 때 감정의 자극을 받을수록 기억 유지력이 높다.
- 흥분한 상태의 기억이 그렇지 않은 상태의 기억보다 더 오래간다는 것이다.
2. 부정적 감정 vs 긍정적 감정
- 안좋은 경험이나 스트레스 등을 받아 좋지 않은 감정이 생긴다면 망상활성계는 생존에 관한 경고로 생각하고 어떠한 정보보다 우선권을 준다.
- 즉 학습에 부정적인 효과를 미친다.
- 긍정적 감정은 모양을 구분하는 문제나 패턴 추론 문제에서도 더 빠른 사고력을 보여 줬다.
3. 시험 불안 해소하기
- 시험을 보는 아침에 자신에게 “절대 불안해하지 말자. 불안이라는 단어 자체도 생각하지 말자”라는 조언을 하면 더 불안해할 가능성이 크다.
-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억제하는 것을 정신적 통제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정신적 통제는 역효과가 난다.
- 불안을 잠재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오히려 불안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거나 글을 쓰는것이다.(정서명명하기)
- 실험 불안이 엄습해 올 때 그것을 억지로 벗어나려 하기보다는 지금 느끼는 불안에 대해 이성적으로 설명하고 글을 쓴다면 그 사이에 자신도 모르게 불안이 잠잠해진다.
4. 시험과 유전자
- 창 교수에 따르면 콤트 유전자는 전사형, 걱정쟁이형, 중간형 3가지가 존재한다.
- 전사형 유전자를 가진 학생들이 걱정쟁이형 유전자를 가진 학생들보다 영어, 수학, 과학 등 전 과목에서 성적이 모두 높다.
- 하지만 평소때에는 걱정쟁이형이 언어능력, 기억력, 사고력, 문제 해결 등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 유전적 결정론에 매몰되면 절대 자신의 잠재력을 꽃피울 수 없다.
- 사소한 것들을 걱정하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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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 고영성 외 1명, 완벽한 공부법, 로크미디어, 2017.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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